이 책은 목회 활동을 하는 저자가 직접 신앙의 일화와 깨달음을 간결하게 정리해 엮은 내용으로 예수님의 삶과 사랑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경원 저자는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 있다. 서럽게 슬프게 사는 사람들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되는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예수님은 슬픈 인생, 지치고 힘든 인생에 평화와 기쁨을 주기 위해 오셨기 때문이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를 믿으면 큰 기쁨의 좋은 일들이 넘친다”며 “예수님을 믿고 나서도 여전히 근심 걱정으로 힘들게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오직 십자가를 바라보고 찬송하고 기도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한다. 그러면 기쁨의 인생으로 치유되고 회복된다”고 말했다.

 

책은 신앙생활 중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처음사랑’, ‘평화’, ‘용서’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으며, 저자가 직접 겪은 일화가 얻은 깨달음도 담아 독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한다.

 

책은 총 다섯 개의 장으로 이뤄졌으며, 예수님의 삶과 사랑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금 느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성령님과 함께, 오직예수’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