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포토샵 디자인 수업’은 책과 동영상 강의가 통합된 신개념 입문서로, 동영상 강의에서는 강아윤 강사의 명강의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10년간 쌓은 실무 디자인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하고 있다. 강아윤 강사의 포토샵 클래스를 들은 수강생들은 “100점 만점에 100점입니다. 핵심만 뽑아 주셔서 맘 편히 배웠어요”, “저 같은 왕초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웬걸… 너무너무 재밌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 책은 포토샵을 차근차근 배우고 싶은 사람부터 실무에 당장 써먹어야 하는 사람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포토샵 입문서다. 이 책의 저자 강아윤 강사는 “포토샵 입문자의 첫걸음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새 파일 만들기와 같은 기본 기능부터 강의에서 찬사를 받았던 인물 사진을 1초 만에 웹툰으로 바꾸는 신박한 방법까지 포토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고 말했다. 특히 이 책은 한글판 포토샵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포토샵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이 책이 기존의 다른 책들과 차별된 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 볼 수 있는 실무 예제’를 수록했다는 것이다. 넷째 마당에 있는 실무 프로젝트 예제는 앞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전에서도 포토샵을 바로 응용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회사 실무 문제’ 코너에서는 실무에서 특히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다뤄 독자들이 따라만 해도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뿐만이 아니라, 포토샵의 옵션별 설명을 담은 부록 ‘찾기 쉬운 포토샵 사전’은 디테일한 디자인을 더하고자 할 때 참고하면 유용하다.

 

이 책의 편집자는 “이 책을 보기 전에 무료 전자책 ‘된다! 포토샵 디자인 수업 - 실무 예제 모음집’을 먼저 봐도 좋으며, 전자책으로 카드 뉴스, 유튜브 섬네일, 상세 페이지 디자인 등 실무 디자인을 경험해 본 후 본 책으로 기본기를 닦아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또한 “책을 보며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포토샵 스킬은 물론 디자인 감각까지 한층 향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자인 강아윤 강사는 영상디자인, 웹/UI·UX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현재는 디자인 기업 아윤디자인의 대표로 자리하고 있다. 현장에서 경험한 디자인 실무를 포토샵 교육에 적용하고자 여전히 실무를 뛰며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포토샵은 이제 더 이상 전문가의 전유 프로그램이 아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스마트 스토어 등 웹과 모바일로 소통은 물론 비즈니스까지 하는 시대가 됐고, 포토샵은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콘텐츠를 가장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는 필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맞춘 ‘된다! 포토샵 디자인 수업’ 책으로 포토샵에 입문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