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냉동주스 ‘아임리얼 프로즌’ 2종(오렌지, ABC)을 이색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아임리얼 프로즌’은 프리미엄 착즙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 ‘아임리얼’이 지난달 선보인 냉동주스 제품이다. 정제수나 설탕 등을 넣지 않고 100% 생과일과 채소를 착즙한 ‘아임리얼’을 급속냉동해 무더운 여름철 내내 넉넉한 기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최근 여름휴가나 캠핑 등의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가운데 집에서 즐기기 좋은 950㎖ 대용량뿐만 아니라 휴대하기 좋은 250㎖ 소용량으로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특징이다. 250㎖ 제품의 경우 ‘재활용 우수 등급’에 부합하는 무라벨로 선보여 음용 후 간편하게 분리배출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선한 오렌지 과육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상큼함이 살아있는 ‘아임리얼 프로즌 오렌지(920㎖)’와 사과, 비트, 당근을 그대로 갈아 손질의 번거로움을 줄인 ‘아임리얼 프로즌 ABC(920㎖, 250㎖)’ 2종으로 출시돼 온 가족은 물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서 두루 인기를 얻고 있다. 

 

풀무원은 ‘아임리얼 프로즌’의 인기에 힘입어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깨워줄 이색 음료 레시피를 개발해 선보인다. 열대야에 즐기기 좋은 ‘홈술’ 메뉴부터 온 가족이 함께 맛볼 수 있는 슬러시 간식, 에이드 등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린 메뉴로 선정했다. 

 

‘ABC 막걸리 칵테일’은 여름 휴가철 ‘홈캉스’를 보내며 즐기기 좋은 칵테일 메뉴다. ‘아임리얼 ABC’와 막걸리를 취향에 따라 알맞은 비율로 조합해 잘 저으면 간단하게 완성된다. 과채 원료의 상큼한 맛과 막걸리의 풍미가 동시에 느껴지며, 살얼음이 있는 상태의 주스를 사용하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슬러시 형태의 빙수 메뉴 ‘오렌지 과일 빙수’도 있다. 냉장 상태의 ‘아임리얼 프로즌 오렌지’를 살짝 녹인 후 병째로 흔들어 얼어있는 알갱이를 잘게 부숴 슬러시 형태로 그릇에 담고 프루트칵테일을 곁들이면 입안 가득 생과일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는 빙수가 완성된다. 

 

맛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청량한 ‘ABC 청포도 에이드’ 레시피도 준비했다. ‘아임리얼 프로즌 ABC’와 탄산수를 1 대 1 비율로 섞고, 청포도알과 로즈마리를 넣으면 된다. 과채와 허브가 선사하는 풍부한 향미와 탄산의 짜릿한 목 넘김까지 경험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탄산수 대신 토닉워터를 사용하면 달콤함이 업그레이드된다. 

 

더욱 다양한 ‘아임리얼 프로즌’ 레시피는 풀무원 공식 온라인몰인 #풀무원(샵풀무원) 기획전 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에서는 ‘아임리얼 프로즌’ 2종을 30% 할인된 혜택가에 만나볼 수 있는 여름맞이 프로모션을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풀무원식품 김길현 음료PM(Product Manager)은 “습하고 후덥지근해 몸과 마음 모두 처지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일상을 상쾌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아임리얼 프로즌’을 활용한 음료 레시피를 소개하게 됐다”라며 “100% 생과일과 채소를 급속 냉동해 더욱 시원한 ‘아임리얼 프로즌’을 입맛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며 무더위를 극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