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는 언제 갑자기 비가 쏟아질지 모른다. 더욱이 바람을 동반한 비에는 우산 하나로는 속수무책이다. 잠깐 외출하고 돌아오면 옷들은 축축히 젖어있고 찝찝한 기분은 쉽게 가시길 않는다. 이럴 때에는 미리 기능성 소재의 경량 방수 재킷을 휴대용으로 가방 안에 넣고 다니는 것이 좋다. 특히 패커블 형태의 자켓은 가벼우면서 작게 접어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가방 안에서 부피를 크게 차지하지 않는데다가 휴대가 간편하다. 이에 트렉스타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살린 레인룩으로 아노락 스타일의 ‘퍼수트우의’와 패커블 파우치에 가볍게 수납할 수 있는 ‘752 그린데이 자켓’을 선보였다. 

 

트렉스타 ‘퍼수트우의’는 아노락 스타일의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전면 포켓을 통하여 다양한 수납과 함께 패커블이 가능해 장마철 여름철 잦은 소나기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얇은 소재와 방수는 물론 투습 기능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색상은 네이비, 카키가 있고 가격은 99,000원이다.

 

트렉스타의 ‘752 그린데이 자켓’은 잦은 비와 실내 에어컨으로 체온이 내려갈 편안하게 걸치고 체온이 올라가거나 더울 때에는 가볍게 어깨에 매거나 패커블 파우치에 간편하게 수납하여 크로스백처럼 맬 수 있어 여름철 잦은 소나기에 간편하게 휴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3레이어 플러스 소재에 방수, 발수, 투습은 기본 특수 프린트 기법으로 기존 3레이어 재킷과는 다르게 가볍고 소프트한 착용감이 특징이며 밑단 스트링 처리로 스포티한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장마철 사용 후에도 일반적인 가벼운 산행 및 타운 웨어로도 활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색상은 블랙, 카키로 출시되며, 가격은 239,000원이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앞두고 뛰어난 방수 기능에 편의성을 더한 우의와 자켓을 선보이게 됐다”며, “심플하면서도 실용성 높은 디자인으로 일상 및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여름 장마철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