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tvN 수목 드라마 ‘킬힐’ 속 우현 역을 맡은 김하늘의 디테일한 감정선을 살린 완벽한 연기 변신이 화제다. 우현은 눈앞에 닥친 위기에 굴복하지 않고 스스로 정면 돌파하며 당당하게 나아가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평소 우현은 도도한 ‘냉미녀’ 포스를 발산하지만, 쇼호스트라는 직업적 특성에 맞춰 세련된 스타일과 밝은 표정, 재치 있는 입담으로 완벽한 커리어 우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긴 생머리에서 단발로 변신한 후의 스타일링 변신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또한 상황 별 다양한 패션과 스타일을 소화해내며 보는 재미까지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킬힐 9회에서는 공원 산책로에서 러닝을 하던 우현의 남다른 애슬레저 룩 패션이 노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우현은 공원 산책로에서 러닝을 하던 중 경쟁사 상무로부터 갑작스러운 전화를 받고 운동복 차림 그대로 카페로 찾아갔다. 운동복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트렌디한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 상큼한 컬러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현의 굴욕 없는 원마일웨어이자 시크한 애슬레저 룩을 완성한 것은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다. 우현은 위뜨의 이번 시즌 신상 제품들인 ‘크롭 바람막이 자켓’, ‘Y백 밑단퓨징 브라탑’, ‘티챠 8.3부 레깅스’를 착용했다.

 

위뜨 ‘크롭 바람막이 자켓’은 루즈한 핏에 크롭 디테일로 트렌디한 실루엣을 살린 디자인으로 올 봄에 입기 좋은 아우터다. 생활방수 기능의 코팅을 더해 다양한 액티비티에 활용할 수 있고, 입체 소매 패턴 적용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우현이 착용한 라임 컬러를 비롯해 화이트, 블랙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너로 입은 ‘Y백 밑단퓨징 브라탑’은 Y백 디자인으로 심플한 매력을 살린 브라탑이다. 위뜨의 시그니처 ‘티챠’ 소재를 적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 하의로 매치한 ‘티챠 레깅스’는 이탈리아 라디치 그룹의 최고급 원사를 사용해 위뜨만의 독점적인 패브릭을 적용한 제품으로 최상의 부드러움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위뜨의 애슬레저 아이템은 입는 순간 느껴지는 최상의 터치감과 고급스러운 핏으로 입소문을 통해 ‘청담 레깅스’, ‘청담동 마실템(외출 시 입는 아이템)’으로 불리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