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HMR) 전문 푸드몰 쿠캣(대표 이문주)은 자사 캐릭터 ‘못난이’를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제작 및 판매 중인 디자인 전문 브랜드 오롤리데이(oh, lolly day)와 컬래버레이션한 신제품 ‘쿠캣 오롤리쏙찹쌀떡’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쿠캣 오롤리쏙찹쌀떡은 최근 누적 판매량 55만여 개를 돌파하며 쿠캣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PB(Private Brand) 제품군으로 자리잡은 ‘쿠캣 찹쌀떡’ 시리즈 5종을 한 세트에 모은 ‘리미디트 에디션’ 제품이다.

 

생크림과 딸기 퓨레가 어우러지는 더블 필링이 인상적인 ‘쿠캣 딸기쏙우유찹쌀떡’, 정통 오리지널 티라미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쿠캣 티라미수쏙찹쌀떡’, 녹차크림과 초콜릿 앙금의 조화가 돋보이는 ‘쿠캣 초코쏙녹차찹쌀떡’, 부드러운 크림 속에서 달콤한 망고 과육이 톡톡 씹히는 ‘쿠캣 망고쏙우유찹쌀떡’, 촉촉한 밤크림에 고소한 아몬드를 곁들인 ‘쿠캣 밤찹쌀떡’ 등을 쿠캣 오롤리쏙찹쌀떡 한 세트로 모두 즐길 수 있다.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오롤리데이만의 앙증 맞은 시그니처 캐릭터 ‘못난이’와 익살스러운 슬로건이 각기 다른 두 가지 디자인으로 적용돼 있어 보는 순간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또한, 찹쌀떡 한 입이 주는 그 순간의 행복을 더 오랫동안 만끽할 수 있도록 오롤리데이 특유의 행복한 감성을 가득 표현한 ‘스티커 굿즈’를 스페셜 선물로 제품에 동봉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1세트(690g)에 찹쌀떡 12개를 담은 구성으로, 기호에 따라 ‘쿠캣 오롤리쏙찹쌀떡 딸기쏙 버전’, ‘쿠캣 오롤리쏙찹쌀떡 티라미수쏙 버전’ 중 한 가지를 골라 구매할 수 있다. 딸기쏙 버전은 딸기쏙우유찹쌀떡 4개와 나머지 찹쌀떡 각 2개씩 총 12개로, 티라미수쏙 버전은 티라미수쏙찹쌀떡 4개와 나머지 찹쌀떡 각 2개씩 총 12개로, 각각 구성됐다. 

 

가격은 두 버전 모두 동일하며, 4일 낮 12시부터 5일 낮 12시까지 각 버전별 500세트씩 총 1000세트에 한해 론칭 기념 30% 할인이 적용돼 1세트 1만1500원이다. 단, 1000세트 한정 판매가 완료 시 정상가인 1세트 1만6500원에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쿠캣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쿠캣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쿠캣표 찹쌀떡 5종을 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지는 오롤라데이 디자인 패키지에 골고루 담았다”며, “다채로운 맛과 쫄깃함이 넘치는 쿠캣 오롤리쏙찹쌀떡으로 풍성함 가득한 한 입의 행복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쿠캣은 국내 최대 음식 커뮤니티 ‘오늘 뭐 먹지?’와 글로벌 레시피 채널 '쿠캣', 간편식 전문 푸드몰 ‘쿠캣’을 운영 중인 푸드 스타트업이다. 푸드 콘텐츠 제작 및 트렌디한 먹거리 상품 개발에 특화됐다는 평을 받으며 식품업계 세대교체의 기수이자 넥스트 유니콘으로 주목 받고 있다. 3,400만 명에 달하는 국내외 구독자를 확보한 70여 개의 푸드 콘텐츠 채널과 MZ세대의 강력한 팬덤, D2C(Direct to Consumer) 푸드몰 쿠캣이 선순환하며 시너지를 발휘하는 탄탄한 ‘콘텐츠 커머스’가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