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극 클렌징, 밀크 클렌저

피부 관리에 첫 번째 단계는 세안. 세안은 스킨케어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다. 특히 미세먼지나 황사 등 유해물질이 극심해지는 봄철에는 클렌징이 더욱 중요하지만 클렌징 단계가 많아질수록 피부는 과한 클렌징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기에 순한 저자극 클렌저를 사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시오리스의 ‘클렌즈 미 소프틀리, 밀크 클렌저’는 고흥 유기농 유자수를 함유한 밀크 클렌저로 마카다미아씨오일 성분이 피부 클렌징 후의 건조함을 막아주고 피부 보습 특허 성분을 담아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특히 로션 같은 제형이 피부에 부담 없는 부드러움을 자랑하고 세안 후에도 촉촉하게 마무리해 주는 클렌징 로션.

 

   지친 피부 보습 강화, 고보습 크림

피부 속 건조가 느껴진다면 피부 장벽이 약해졌다는 신호다.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 외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해 더욱 민감해지기에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다져주어야 한다. 피브의 ‘하이퍼-인리칭 크림’은 피부 보습 강화에 도움을 주는 고보습 크림으로 지방산, 콜레스테롤 성분이 함유되어 약화된 피부 기능을 강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베툴린 성분이 자극받은 피부에 편안함을 선사한다. 특히 자연 유래 성분을 약 73% 이상 베이스로 한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끈적임 없는 깔끔한 보습감을 자랑한다.

 

   건강한 모발의 시작, 약산성 헤어팩

겨울 동안 건조하고 찬 바람에 시달린 머리는 푸석하고 심지어 가늘어지기까지 한다. 이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건조한 모발로 인해 탈모까지 이어지기 쉬워 헤어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닥터올가의 ‘아르간 & 썬플라워 트리트먼트 헤어팩’은 알로에베라를 베이스로 한 약산성 헤어팩으로 모발에 수분을 채워준다. 아르간커넬오일, 해바라기씨오일 등 천연 오일을 고함량으로 담아 모발 속까지 영양을 채워줌은 물론 하수오 뿌리 추출물을 담아 탄탄한 모발로 케어해준다. PETA&VEGAN 인증과 세계적인 캐나다 클린뷰티 ‘certCLEAN’ 인증을 받은 자연 유래 93.95%의 비건 헤어팩으로 겨울 동안 약해진 머릿결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