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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 베를린 역사적 명소 Villa Heike 개인전
오주영 기자  |  ojy-woman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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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23  15: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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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는 감각으로 체험된 순간들로 구성된 불연속적인 시간인 ‘기억’의 세계를 우리 옆으로 다시 데리고와 재경

험하고 물질로서 감각 할 수 있도록 하는 전시이다. 작가 조주현은 본인 과거의 감각적 경험들의 역사와 전시장 빌
라하이크와 베를린이라는 장소와 공간에 남겨진 기억의 흔적들을 통과하는 감각들을 현실세계로 소환한다. 어린
시절 작가에겐 너무나 무료했던 아빠의 연구실에서 산호초 그림을 그리던 기억에서부터 현재 거주중인 베를린 집
에서 마주하는 호수 Obersee의 매 시간 변화하는 풍경 그리고 전시장 빌라하이크가 세계대전과 분단의 기억을
넘어 간직한 프로이센과 독일제국의 기억들은 자칭 ‘입체적 회화’의 형식으로 현실화 된다. 작가가 말하기를 그녀
의 작업은 기관이 없는 신체이다. 이는 기억이라는 유령에 피부를 입히는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되어보는 경험이었
다고 한다. 그녀의 작업은 한국화에 뿌리를 두고 있다, 조주현은 베를린에서 입체적 회화의 형식으로 한국의 진채
화와 관념산수화를 소개하고 싶다고 한다.
 
1987년생 현대 한국화가 조주현은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화, 서양화. 판화 학위를 취득하
고 런던 골드스미스 대학원에서 현대미술을 공부했다. 이후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였고 2015년 런던에서
의 첫번째 개인전 ‘The Little boy and a toxic Land/런던’ 를 시작으로 ‘Tamed by spectacle - the 
opaqueness of image (The muse at 269 Gallery/런던)’, ‘A spectacle fever ; media between real and 
digital (Gallery Dos/서울)’, ‘Flat digital (충무로 미디어 센터/서울)’의 개인전과 단체 전시.활동
‘DIGITDISCO: THE BODY IN THE AGE OF DIGITAL (The show room/런던), ‘Media Ecstasy (경북대
학교 미술관/대구)’, ‘Future with Arts (대구예술발전소/대구)’ 등을 통해 한국화를 기반으로 현실과 디지털의 감
각적 경계에 대한 물음표를 던졌다. 런던에서 서울로 귀국 후 대구대학교와 경북대학교에서 현대미술과 서양화를
가르쳤고 현재는 독일, 베를린에서 거주중이다. UE 응용과학대학원에서 시각경험 디자인을 공부하며 작품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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