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어렸을 때부터 영업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을 살아온 최윤식 저자의 성공적인 영업 비밀 노하우를 알려 주는 책이다. 19세 때 친구에게서 군고구마 통 집기를 넘겨받으며 장사에 눈을 뜬 저자는 추운 날씨와 주변 텃세 때문에 순탄치 않은 시작을 지나 결국 완판을 기록하며 영업의 맛을 알게 된다.

 

이후 그는 당구장, PC방 등 매출이 좋지 않은 곳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저자만의 고객 유치법을 실행해 큰 성공을 거뒀다. 그러나 시련도 없지 않았다. 동료의 사탕발림에 넘어가 경험이 전무한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본전도 챙기지 못한 적도 있고 이사업체에서 직원들 때문에 고생한 쓰디쓴 경험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우연히 응모한 캠페인에 당첨되면서 저자의 사업은 철저한 실전 영업을 통해 날개를 단다. 용달차 한 대로 가족의 행복을 일구는 데 성공한 저자는 그저 평범한 사람에 불과한 본인이 현재의 행복을 누리게 되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해 깨달은 ‘영업’에 대한 것들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

 

‘원투콜처럼 영업하라’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