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된 신메뉴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의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A La Maison Wine & Dine)’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샐러드부터 각종 계란 요리와 샌드위치 등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셰프가 준비한 메뉴를 향긋한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폴 인 브런치는 △웰컴 드링크 △3단 트레이에 제공되는 애피타이저와 디저트 △오늘의 수프 △메인 메뉴 △커피 또는 차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웰컴 드링크는 디톡스에 좋은 각종 채소와 과일을 갈아 만든 해독 ABC 주스, 각종 영양소를 포함한 순수 곡물로 만든 미숫가루와 바나나를 믹스한 그레인 바나나, 미용을 위한 차로 잘 알려진 히비스커스와 유자청으로 만든 유자 블라썸 등 건강에 좋은 음료 중 선택할 수 있다.

 

3단 트레이는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샐러드, 갈레트와 함께 디저트로 구성됐으며, 오늘의 수프로는 샥슈카가 제공된다. 메인 메뉴는 가장 대중적이면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에그 베네딕트, 아보카도 연어 샌드위치, 프렌치 토스트와 팬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 중 취향에 맞는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메뉴 전반에 유정란을 사용했으며, 세계 10대 슈퍼푸드 블루베리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루꼴라 등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해 준비됐다. 11월부터 주중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7만5000원이다.

 

폴 인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은 높은 층고와 전면에 탁 트인 창, 최고급 대리석 인테리어로 동서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국적인 공간으로, 산책로 ‘더 가든’과 연결돼 있어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산책을 즐기기도 좋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아 풍성한 구성에 건강까지 고려한 브런치 신메뉴를 준비했으며, 가을 정취와 일상 속 여유로움을 선사하는 브런치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