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너 패드 올리고 멀티 플레이      

1분 1초가 귀한 아침에는 스킨케어를 하면서 머리를 말린다거나 옷을 갈아입는 등 멀티 플레이로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꾀하는 것이 좋다. 토너 패드는 피부에 올려두기만 하면되는 간편한 사용법으로 아침 시간에 활용하기 더 없이 좋은 아이템. 오드리앤영의 ‘시카 마이크로바이옴 퀵 카밍 패드’는 산뜻하고 워터리한 에센스와 얇고 밀착력이 우수한 패드가 만나 피부 자극을 빠르게 진정시켜 주고, 보다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제품. 시카바이옴 성분을 담아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줌은 물론, 민감해진 피부 진정 및 수분 충전, 각질 정돈에도 도움을 주어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흡수 및 베이스 메이크업의 바탕을 돕는다. 

 

 2 in 1 에센스 스킵케어 

때 이른 겨울 날씨로 건조함이 심화된 이들이라면 수분레이어링을 도저히 스킵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럴 땐 풍부한 수분감을 베이스로 한 다재다능한 N in 1 제품이 해답이다. 헉슬리의 ‘프라이밍 에센스 래디언스 레이어’는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주는 에센스와 프라이머 두 가지 기능을 담은 2 in 1 멀티 베이스. 모로코 선인장 세라마이드와 리퀴드 크리스탈의 보습 장벽 성분을 담아 피부에 수분을 꼼꼼히 채워주고, 피부를 부드럽게 코팅시켜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해 준다. ‘3초 프라이머’라는 애칭에 걸맞는 빠르고 완벽한 사용감이 장점이다. 

 

 뷰티툴로 빠르고 완벽한 베이스 연출

베이스 메이크업은 매끈한 피부 결 연출이 키 포인트로 꼼꼼하고 섬세한 터치가 필요되어 그 만큼의 시간을 쏟아야하기 마련이다. 이때, 베이스 제품과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뷰티툴을 활용하면 빠르게, 하지만 그 효과만큼은 오랜시간 공들여 완성한 메이크업 못지 않은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리얼테크닉스의 ‘미라클 컴플렉션 스펀지’는 원조 메이크업 스펀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쿠션 및 파운데이션, BB크림 등 베이스 연출 제품들과 환상의 케미로 완벽한 베이스 연출을 도와주는 제품. 베이스의 밀착력을 높여 완벽한 모공 커버 효과는 물론, 메이크업이 더욱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마른 상태 또는 물에 적셔 피부에 톡톡 두드리기만 하면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 표현을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