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데일리
뷰티&헬스의료
삼성서울병원 국내 첫 ‘인공심장 수술 100예’ 달성국내 전체 수술 건수 40% 이상 담당..수술 성공률 99%
이동로 기자  |  ldr-womandaily@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0.21  11:25:4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삼성서울병원은 국내 최초로 인공심장 수술 100예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시행된 인공심장 수술의 40% 이상을 맡아 온 셈이다. 수술 성공률은 99%에 달한다.

 

국내에서 사용되는 인공심장은 좌심실 보조장치(LVAD)로 심장 대신 좌심실로 들어온 혈액을 우리 몸 구석구석 공급하는 기계 장치를 말한다. 심장이식을 장기간 대기해야 하는 환자나 심장이식이 불가능한 환자의 치료에 사용된다.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중증 심부전팀은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연속류형 좌심실 보조장치 수술에 성공한 것을 시작으로 이 분야를 선도해왔다.

 

지난 2016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공심장 클리닉]을 개설하였고, 2019년엔 흉골을 절개하는 대신 심장 위 아래 2곳을 절개한 뒤 수술하는 최소침습 수술을 선보였다. 지난해엔 인공심장 분야의 최신 모델인 하트메이트3’ 수술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중증 심부전팀은 지난해 싱가포르 국립심장센터, 일본의 국립심혈관센터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최신 인공심장인 하트메이트3’의 우수센터로 지정됐다.

 

국내 최초로 하트메이트3의 지도자 자격(proctorship)을 취득한 조양현 심장외과 교수는 인공심장은 수술 전 신중한 결정과 정확한 수술, 최적의 수술 후 관리 등 3박자가 맞아야 한다면서 이 과정에 다학제적 접근은 필수라고 말했다.

 

심부전팀장을 맡고 있는 최진오 순환기내과 교수는 팀원 모두가 힘을 합쳐 국내에서 독보적인 초격차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중증 심부전팀은 다학제 진료를 기본으로 인공심장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심장외과 성기익, 조양현 교수가 심장이식과 인공심장 수술을 전담하고, 순환기내과 전은석, 최진오, 김다래 교수가 심부전의 진단과 약물치료, 심장이식환자의 관리 등을 맡아 최적의 진단과 치료를 제공 중이다.

 

또 중환자의학과 양정훈 교수가 중환자 관리 및 에크모, 심도자술, 중재시술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심장재활을 위해 재활의학과 김연희, 순환기내과 성지동 교수가 애쓰고 있다. 이 밖에도 심장전문 간호사들과 영양팀, 임상약제부, 사회사업실까지 유기적인 다학제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동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HOT 이슈
1
닥터올가, 헤어·바디 제품에 친환경 패키지 적용
2
강현정·주보라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3
레드페이스, ‘팩커블 아웃도어 재킷’ 출시
4
[신간] 작은먼지
5
[신간] 된다! 맥북&아이맥 - 맥OS 몬터레이 판
6
[신간] ‘날품팔이 소년
7
중앙국악관현악단 ‘우리 음악 100년사 – 백년악몽’ 공연
8
노스페이스, 올겨울 필수템 ‘숏패딩’ 신제품 출시
9
컬럼비아, MZ세대 부모 겨냥한 ‘패밀리룩’ 제안
10
[신간] 프로이트 토템과 터부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금천구 가산동 426-5 월드메르디앙2차 1010-3  |  대표전화 : 010-9964-4101  
팩스 : 02)362-9036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328   |  발행인 : 윤성환  |  편집인 : 이동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성환
Copyright © 2011 우먼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sh@woman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