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대용량 유리 용기와 트라이탄 미니 용기, 두 가지 용기에 모두 사용 가능한 호환식 칼날이 탑재해 있어 김치 양념부터 과일 주스까지 어떠한 레시피든 완벽하게 분쇄해 준다.

 

특히 유리 소재의 초고속 블렌더는 2L 대용량으로 많은 양의 식재료도 번거로움 없이 한 번에 블렌딩할 수 있으며 긁힘이나 냄새, 색 배임 걱정 없이 오랫동안 위생적이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80℃까지 견딜 수 있는 ‘내열성 용기’로 뜨거운 죽, 수프, 이유식 조리에도 유용해 여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내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추가 용기로 증정되는 600ml 트라이탄 재질의 미니 믹서기는 ‘비스페놀 A (BPA)’가 불검출된 안전한 소재로 매일 아침 마시는 한 잔의 건강 주스도 간편하고 손쉽게 완성한다. 여기에 칼날 제거 후 전용 뚜껑을 덮으면 텀블러처럼 휴대할 수 있어 다가오는 여름, 맛있고 시원한 주스, 스무디를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다.

 

최상의 맛과 영양을 선사하는 거침없는 파워 블렌딩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1200W, 2만8000RPM의 초강력 모터와 테팔 블렌더만의 기술 ‘테팔 파워엘릭스 라이프 6중 칼날’이 만나 기존 자사 BL300 모델 대비 최대 30% 더 빠르게 분쇄할 수 있으며, 단단한 얼음부터 딱딱한 견과류, 질긴 껍질의 과일과 채소도 덩어리 없이 곱게 분쇄한다.

 

버튼식 3가지 자동모드에는 △스무디 △얼음 분쇄 △자동세척 기능이 포함돼 여름철 시원한 빙수용 얼음도 버튼 하나로 완성할 수 있으며, 수동 조작이 가능한 다이얼 방식 속도 조절 장치는 △순간작동 기능이 탑재돼 분쇄 중 강력한 힘이 필요할 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분리형 칼날로 용기를 본체에서 안전하게 분리할 수 있고, 제품 자체에 적용된 자동 세척 모드로 믹서 용기와 날카로운 칼날에 묻은 미세한 잔여물도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어 언제나 간편하고 안전한 세척이 가능하다.

 

한편 테팔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고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2016년에 이어 2018년 2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으며 소비자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6500개의 공인된 서비스 센터와 국내에는 약 84개소 센터에서 수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12년도 이후 판매 제품의 97%가 이 서비스의 적용 대상이며 서비스의 정확한 해당 여부는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 로고 혹은 테팔 고객 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