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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쫑이야 놀자
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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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12  11: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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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개는 다르다’라는 사실에 반려견 이해의 출발점이 있습니다. 반려견의 개(犬)성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일 수도 있고, 반려인과 함께 생활하며 후천적으로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견종의 특징을 이해한다는 건 선천적인 특징을 이해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이는 단지 해당 견종의 일반적인 특징이지, 그 개의 특징을 단정짓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모든 개는 다르다

 
이 책에 나온 설명을 저의 사례에 적용해볼까요? 저의 웃는 모습이 개에게는 공격적으로 보였으며, 저는 어미 개의 공간을 빼앗은 것으로도 모자라 동의 없이 개를 만지려 했습니다. 어미 개가 물려고 했던 순간을 회상해보니, 어미 개는 호흡을 멈추고 쥐 죽은 듯이 있다가 공격적으로 돌변했었습니다. 어미 개의 귀 모양, 호흡, 이빨을 드러내는 등 행동의 미세한 변화 등을 읽을 수 있었다면 저는 아마 어미 개를 쓰다듬지 않았을 것입니다. |카밍시그널
 
정기적인 전시회가 있는 것도 아니고,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가하면 수익보다 적자가 나기 쉽다는 건 불 보듯 뻔한 일입니다. 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많지는 않습니다. 박람회를 통하지 않고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안정적 여건이 부족하니까요. 이처럼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작가분들은 묵묵히 작품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혼자 힘으로 판로를 개척하고, 마케팅을 하고,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 말이죠. |동물아트
 
사료, 간식, 영양제 모두 ‘영양가, 기호성, 가격’이라는 공통적이면서도 기본적인 요소를 고려하지만, 특별히 사료는 대량생산, 간식은 기호성, 영양제는 건강 케어의 요소를 집중적으로 고려해야만 합니다. 이런 요소들을 구현하는 데는 물론 대기업이 유리합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대기업은 사료 위주로, 중소기업과 1인 기업은 간식과 영양제 위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지요. 왜 그런지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사료, 간식, 영양제
 
동물보험의 역사를 잠시 살펴볼까요? 100년 전 네덜란드에서는 말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을 운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엄연히 따져 자동차 보험과 같은 성격이었어요. 당시 교통수단은 말이었고, 보험의 목적은 교통수단(말)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고객을 보호하는 것이었으니까요. |반려동물 보험
 
도그쇼를 관람할 때는 BIS와 BOB라는 용어를 알아두면 유용합니다. BIS는 ‘Best In Show’라는 뜻으로 그날 열리는 도그쇼에서 1등한 개를 말하고, BOB는 ‘Best Of Breed’란 뜻으로 해당 견종에서 1등한 개를 말합니다. 도그쇼는 BOB를 선발한 후, BOB 중에서 BIS를 선발하는 식으로 경기가 진행됩니다. (BOB 그룹전→ BIS 선발전) BIS가 가장 큰 상인 것 같지만, 핸들러들은 BOB를 더 큰 영광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자신이 브리딩 하는 개가 해당 견종 중에서 최고의 개로 선정되었으니까 말이죠. |도그쇼
 
‘애완’의 개념에서 발전한 ‘반려’의 개념. 사람은 자신에게 무한 신뢰를 보여주는 믿음직한 친구를 늘 필요로 하나 봅니다. 우리가 반려동물로부터 받고자 하는 것 역시 순수한 사랑과 믿음이지요. 이렇게 순수한 사람들의 마음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업체들이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목적이 순수하지 못하다면, 모두를 한순간 속이거나 한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있어도 ‘모두를 영원히’ 속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에필로그 - 반려동물 분야의 발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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