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호텔은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지스텀과 에릭케제르에서 카네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XYSTUM)에서는 카네이션과 사케로 구성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5월 한달 동안 선보일 예정이며, 프렌치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르(Eric Kayser)’는 오는 5월 15일까지 한정으로 카네이션 케이크 3종을 내놓는다.

지스텀은 모던 유러피언 스타일의 플라워 브랜드로, 자연으로부터 받은 영감을 통해 꽃과 식물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린 감성적인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스텀의 플라워 스타일링은 플라자호텔 수석 플로리스트의 감각적인 손길을 통해 완성되며, 고객이 원하는 컨셉트를 반영한 플라워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스텀의 5월 기획 상품 ‘카네이션 선물세트’는 최상급의 카네이션과 잉글리시 로즈를 활용해 만든 꽃바구니를 비롯해, 선물하려는 분의 취향에 맞는 사케를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선물세트의 종류는 △카네이션 미니 바구니와 스파클링 사케, △믹스 플라워 꽃바구니와 스파클링 사케, △믹스 플라워 꽃바구니와 준마이 긴죠 등 3가지이며, 가격은 15만원부터 ~ 30만원까지 다양하다. 특히, 30만원 이상의 선물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서울 지역에 한해 무료 배송 서비스가 제공된다(단, 모든 카네이션 상품은 사전 예약 필수).

또한, 에릭케제르는 프렌치 파티셰가 직접 만든 케이크와 카네이션을 한 번에 선물할 수 있는 ‘카네이션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 카네이션 장식으로 제공되는 프리미엄 케이크 3가지는 에릭케제르만의 고유 레시피로 만든 포레누와, 쎄마롱, 치즈 케이크 등을 포함한다. 특히, ‘포레누와’는 체리향이 느껴지는 신선한 생크림과 상큼한 체리의 조화가 돋보이는 초콜릿 케이크로 에릭케제르 2010년 한국 런칭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에릭케제르의 스테디 셀러. 5월 1일부터 15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2만 5천원 ~ 4만 3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