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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LH단지상가 낙찰가율 200% 넘는곳 속출
윤성환 기자  |  ysh@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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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24  1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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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2일과 23일 신규 LH상가 입찰에서 낙찰가율이 200%가 넘는등 10개 단지 43개(특별공급분제외) 전점포가 100% 완판 낙찰되었다.
 

부산정관 A19블럭은 국민임대이긴 하지만 1128세대라는 대단지 세대규모가 부각되면서 6개점포(특별공급분제외) 가 최저 123.1% 최고 163.94%에 낙찰되었으며 평균 낙찰가율은 139.25%에 달했다. 

또다른 1000세대급 대단지 규모였던 남양주 별내 A11-1블럭 1144세대 단지내상가도 7개 전점포가 완판되었으며, 최저 117.97% 최고낙찰가율은 218.24% 평균 낙찰가율은 170.05%에 달했다. 

남양주 별내 A17블럭 국민임대 1331세대 8개 점포도 최저낙찰가율 131.33% 최고 낙찰가율 246.41% 평균 낙찰가율 159.73%에 달하면서 별내지역에서만도 낙찰가율이 200%가 넘는 기염을 토했다.

 이밖에 1개 점포만 공급되었던 서울 송파도 내정가 대비 158.41%의 낙찰가율을 보이며 선전했으며, 청주 탐동 1블록 400세대 소규모단지 임에도 내정가 대비 112%에 낙찰되었다. 

중형급 세대수를 배후로 가지고 있었던 단지들에서는 오산세교A7블럭이 국민임대 822세대로 5개점포(특별공급분제외)를 공급한결과 최저낙찰가율 124.62% 최고 158.32% 평균 낙찰가율 137.47%로 낙찰된 반면 같은 오산세교지역의 B7블럭은 공공분양 498세대로 4개 점포 공급을 통해 최저 낙찰가율 120.02% 최고 낙찰가율 197.34% 평균 낙찰가율 150.95%로 낙찰되어 세대수가 다소 조금 작더라도 국민임대보다 분양아파트 단지를 투자자들이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를 초과하는 초고가 낙찰을 주도했던 남양주 별내에서도 A1-3블럭 478세대는 3개점포 공급에 최저 107.17% 최고 114% 평균 109.42%를 기록했으며 1,000세대가 넘는 별내의 단지내상가보다 낮은 낙찰가율을 기록했는데 A1-3블럭이 경비실과 근린상가 사이에 주차차단기가 설치될 예정으로 외부차량의 출입 제한이 있을 수 있는 점과 단지 내외부 단차에 의한 경사보도가 형성되는 점등이 불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A1-4블럭 679세대 국민임대 단지내상가도 4개 점포 공급에서 평균 134%낙찰가율을 보여 별내지역의 1000세대 대규모 단지에 비해 평균 낙찰가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단지내상가 투자자들이 세대수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현상을 반영하고 있음을 반증했다. 

하지만 별내지역의 낙찰결과를 좀더 들여다 보면 1331세대였던 A17블럭의 평균 낙찰가율이 159.73% 였던데 반해 세대수가 좀더 작았던 1144세대 A11-1블럭의 평균 낙찰가율은 170.05%에 달해 인기가 더 높았는데 이는 A17블럭의 경우에는 상가 후면 출입구가 910동과 인접하여 상가간판 설치가 어려울 수 있으며, 910동과의 경계지역에 조경공간이 구성되어 출입동선에 제한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되 세대수 못지 않게 상가의 접근성과 공간 구성에 대해서 많은 투자자들이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번 4월 LH단지내상가에서 최고가 낙찰율을 기록한 점포는 남양주 별내 A17블럭 101호로 내정가는230,100,000원 낙찰가는 567,00,000원으로 내정가대비 246.41%에 달했으며, 최저가 낙찰가율은 남양주별내 A1-3블럭 101호 103호로 내정가 234,200,000원 낙찰가는 251,000,000원으로 내정가 대비 107.17%를 나타냈다. 

4월 LH단지내상가 입찰과 관련하여 상가정보업체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단지내상가 투자자들이 세대수 우선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기는 하지만 현장 답사등을 통해 단지내상가의 출입동선, 경사지구성, 세대의 소비력등에 대해서 과거보다 많은 비교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바람직한 물건 분석을 하고 있다"며 "하지만 같은 층에서 최고가와 최저가의 낙찰율 차이가 30%이상 벌어지는 초고가낙찰의 경우 이웃점포보다 2배이상의 임대료 형성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낙찰가 산정에 좀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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