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방영된 ‘스타트업’에서는 서달미가 가장 의지하는 할머니의 실명 소식을 듣고 눈물을 쏟았다. 달미는 그 간 삼산텍의 대표로 팀원 간의 갈등, 투자 유치의 어려움 등 시련을 겪어왔다. 하지만 울면서 좌절하기보다 당차게 나아가던 달미였기에, 할머니의 소식에 마음 아파하는 달미의 모습은 더욱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달미의 감정선을 그대로 흡수해 표현한 수지의 연기 또한 돋보였다. 수지는 서달미 역을 100% 소화하기 위해 스타트업에 관한 책과 인터뷰를 찾아보며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말 방영분에서 가장 화제가 된 장면은 수지의 눈물신. 수지는 붉어진 얼굴로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극 몰입도를 높이는 한편, 우는 모습마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달미의 눈물에도 변함없이 보송한 피부가 달미의 미모를 한층 빛나게 만들었다.

극 중 달미가 사용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은 랑콤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으로 알려졌다.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하루 종일 무너짐 없는 강력한 지속력과 커버력, 편안한 사용감이 장점인 제품이다. 또한 오일 흡수체를 포함한 포뮬라가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어우러져 번들거림 없는 보송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과 함께 ‘스타트업’ 달미가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은 ‘압솔뤼 루즈 루비크림 #03 키스 미 루비’다. 압솔뤼 루즈 루비크림은 쫀쫀한 텍스쳐와 바르는 순간 입술에 밀착되는 울트라핏이 특징으로 데일리 메이크업 룩으로 매일 사용하기 편한 제품이다. 특히 ‘#03 키스 미 루비’ 컬러는 차분하고 세련된 MLBB 핑크 컬러로 활용도가 높다. 

 

또 다른 수지의 립 메이크업 제품은 압솔뤼 루즈 인티마뜨 #130 비쥬 코랄이다.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 주는 쨍한 코랄 컬러와 벨벳처럼 부드럽게 미끄러지듯 발리는 소프트 마뜨 텍스쳐가 특징인 제품으로 매트 립스틱임에도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이 장점인 제품이다.

 

스타트업 속 수지의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 랑콤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03 키스 미 루비, 압솔뤼 루즈 인티마뜨 #130 비쥬 코랄을 포함한 랑콤의 전 제품은 랑콤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