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비큐 샌드위치는 써브웨이가 1991년 국내 진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국 맞춤형 로컬 메뉴다. 은은한 불맛이 감도는 특제 마늘 간장 소스 ‘K-바비큐 소스’를 머금은 돼지고기 바비큐의 환상적인 조화가 돋보인다. 

 

K-바비큐 소스는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소스를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테스트와 연구를 거듭한 끝에 탄생했다. 국내산 통마늘, 간장, 흑설탕 등의 원료를 최적 배율로 조합해 오랜 시간 끓여내는 방식으로 만든다. 달짝지근하면서 은은한 불맛이 감도는 간장 소스에 알싸한 마늘의 향미까지 더해져 입맛을 돋우고 돼지고기 바비큐의 풍미를 한껏 살려준다. 마늘, 간장, 불맛 3종을 써브웨이식으로 해석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돼지고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

 

K-바비큐 샌드위치에 사용되는 돼지고기 바비큐는 담백하면서도 육질이 부드럽고 촉촉한 육즙을 가득 머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직접 고른 빵 속에 써브웨이 특제 마늘 간장 소스에 버무려진 돼지고기 바비큐를 넣고 자신의 취향에 따라 치즈, 채소, 소스 등을 추가하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나만의 K-바비큐 샌드위치’가 완성된다. 

 

K-바비큐 샌드위치는 9월부터 전국 써브웨이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15cm 6000원, 30cm 1만 300원이다. 30cm 샌드위치는 15cm 샌드위치 2개 가격보다 14% 가량 저렴하다. 샌드위치 단품가에 1900원을 추가하면 쿠키(칩)와 탄산음료 1잔이 포함된 세트 메뉴로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써브웨이는 국내 첫 로컬 신메뉴 ‘K-바비큐 샌드위치’와 더불어 코리안 스타일 샌드위치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대체육 버전 신제품 ‘얼터밋 샌드위치’도 출시할 예정이다. 

 

또 ‘오하이오’, ‘나빠’, ‘자나깨나’ 등 다수의 자작곡은 물론,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 ‘도깨비’ 등 드라마 OST까지 연달아 성공시키며 ‘음원깡패’라는 별명을 얻은 실력파 뮤지션 ‘크러쉬’를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9월 1일 신규 CF 영상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CF 영상은 키치하면서 컬러풀한 배경 속에서 크러쉬가 K-바비큐 샌드위치를 완성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다양한 화면 전환 효과와 크러쉬의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가 관전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