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데일리
문화예술여행레져
한국의 장자제 ‘두타산 베틀바위 오르기’ 당일 여행
류동완 기자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8.19  16:58: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승우여행사가 오랜 시간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베틀바위가 최초 개방됨에 따라 ‘베틀바위 오르기’ 트레킹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여행객을 모집한다.

 
두타산 베틀바위는 높은 산에 가리어 보이는 기암절벽이 마치 비단을 짜는 베틀을 닮았다고 해서 베틀바위라 한다. 정상에서는 멀리 동해가 보이고, 서쪽과 북쪽으로는 무릉계곡의 절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검처럼 솟은 바위와 수직의 벼랑으로 기막힌 경관을 자랑하지만, 거칠고 험준한 지형 탓에 일반 등산객은 다녀올 엄두조차 낼 수 없었다.
 
동해시와 산림청이 오랜 숙고 끝에 험준한 베틀바위로 가는 가파른 산자락 길에 탐방로를 만들고 8월 1일 베틀바위 산성길 2.7km 구간을 부분 개방했다. 새로 놓인 탐방로는 베틀바위와 두타산성을 잇는 코스여서 ‘베틀바위 산성길’로 이름 붙여졌다.
 
승우여행사는 두타산 정상이 아닌 베틀바위에 오르는 새로운 코스로 트레킹한다. 무릉계곡 주차장에서 시작해 관리소사무소~베틀바위전망대~미륵바위~두타산성~학소대를 지나 무릉계곡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 코스다.
 
‘한국의 장자제(張家界)’라는 말처럼 코스 곳곳에서 집채만 한 바위와 수직의 암벽의 뛰어난 풍광을 볼 수 있다. 바위 사이에 뿌리를 내리고 하늘을 향해 자라는 금강송의 의젓한 모습도 놓칠 수 없는 장관이다.
 
승우여행사의 베틀바위 오르기 상품은 초급자를 위한 베틀바위 왕복 후 무릉계곡을 트레킹하는 코스와 베틀바위 전망대에서 두타산성, 12폭포, 백곰바위까지 둘러보는 코스를 동시에 운영해 현장에서 고를 수 있다. 초급자를 위한 코스는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전체를 둘러보는 코스는 4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상품은 1인 4만9000원에 왕복 버스 교통비, 아침 간식과 점심 식사, 무릉계곡 입장료, 안내비를 포함해 판매된다. 출발 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45인승 차량 한 대에 최대 25인만 탑승해 운영된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HOT 이슈
1
피치씨, ‘포시즌 엠엘비비 립스틱’ 출시
2
[어린이 신간] 에그박사의 닮은꼴 사파리
3
비오템, 새 브랜드 뮤즈로 배우 '한소희' 발탁
4
새마을식당, 요기요 주문 시 최대 7천 원 할인
5
이승희 창작 판소리 <몽중인-나는 춘향이 아니라,>
6
허스텔러, ‘보습 앰플’ & ‘항산화 앰플’ 대용량 출시
7
[신간] 왔으면 하는 슈퍼바이저, 갔으면 하는 슈퍼바이저-프랜차이즈편
8
“장 건강으로 면역력 높이자” … 장 디톡스 아이템 인기
9
공차코리아, 11번가 모바일 상품권 최대 20% 할인
10
[신간] 화양연화’ 오리지널 대본집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금천구 가산동 426-5 월드메르디앙2차 1010-3  |  대표전화 : 010-9964-4101  
팩스 : 02)362-9036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328   |  발행인 : 윤성환  |  편집인 : 이동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성환
Copyright © 2011 우먼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sh@woman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