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가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봄나들이를 즐기지 못해 아쉬운 집콕족을 위해 ‘홈크닉(홈+피크닉)’ 메뉴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컬렉션’ 3종을 제안하는 한편, 봄맛 가득한 특제 소스 ‘유자폰즈 소스’를 오는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두 달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컬렉션은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샌드위치’,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베이컨 샌드위치’,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찹샐러드’ 등 3종이다. 집에서도 나들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대표 메뉴인 ‘치킨’을 주재료로 활용한 샌드위치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선보이는 ‘유자폰즈 소스’는 간장 베이스에 유자의 싱그러운 풍미가 돋보이는 써브웨이 특제 소스로, 봄 시즌을 겨냥한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컬렉션을 위해 특별히 개발했다. 국내산 유자 과즙의 상큼한 맛과 향이 담백한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과 어우러지면서 봄의 풍미를 제대로 살려준다.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샌드위치’는 오븐에서 로티세리 방식으로 오랫동안 천천히 돌려 구운 바비큐 치킨으로 속을 꽉 채운 프리미엄 샌드위치다. 기름기 없이 담백한 맛과 촉촉한 육질을 물론 고기 결을 따라 매장에서 직접 손으로 찢어내 치킨 바비큐의 부드러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 여기에 짭조름하면서 바삭한 베이컨을 추가하면 바비큐의 풍미가 배가된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베이컨 샌드위치’가 된다.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찹 샐러드’는 샐러드용으로 잘게 썬 채소와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이 어우러진 샐러드 메뉴다. 바비큐 풍미 가득한 치킨을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채소와 함께 풍성하게 즐기면서도 기본 열량이 170kcal에 불과해 길어진 집콕 생활로 건강과 몸매 관리가 필요한 이들에게 제격이다.

가격은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5900원,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베이컨’ 6800원,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찹 샐러드’ 7600원이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자발적인 ‘거리두기’ 실천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계신 수많은 집콕족 국민 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홈크닉’ 메뉴를 특별 기획했다”라며, “써브웨이가 제안하는 홈크닉 메뉴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컬렉션’ 3종과 ‘유자폰즈 소스’를 통해 봄철과 어울리는 맛있는 홈크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써브웨이는 5월 초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써브웨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규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컬렉션’ 바이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바이럴 영상은 써브웨이 로티세리 컬렉션과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나 싱그러운 봄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집콕’ 중이던 주인공이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샌드위치를 한 입 베어물자, 봄 기운 가득한 푸른 들판으로 바뀌는 공간 배경이 감상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