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이번 달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바일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바일 문화 중심의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풀무원의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요리를 통한 시청각적 즐거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프로모션 진행 기간, 마이리틀셰프 유저들은 게임 속 떡볶이 전문점인 ‘떡볶이하우스’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떡볶이를 요리해볼 수 있다.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우선, 마이리틀셰프 로고가 인쇄된 풀무원 국물떡볶이를 구입하면 동봉된 게임 쿠폰으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쿠폰코드 인증샷을 남긴 유저를 대상으로 560명을 추첨하여 풀무원 인기 떡볶이 4종(달콤고추장크림•양송이버섯크림 누들떡볶이, 용기형 밀누들떡볶이•국물떡볶이)을 증정한다.
풀무원이 운영하는 온라인몰 ‘풀무원샵’의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게임 내 풀무원 떡볶이 오브젝트를 통해 풀무원샵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풀무원샵 5,000원 할인쿠폰과 마이리틀셰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젬 10개, 코니 10,000개)을 선물한다.

한편, 풀무원은 간편식 떡볶이 시장에서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이 시장을 리드하는 동시에, 최신 식품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국내산 우유와 생크림을 베이스로 한 퓨전스타일의 누들떡볶이 2종 ‘달콤고추장크림 누들떡볶이’와 ‘양송이버섯크림 누들떡볶이’를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이리틀셰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한 요리를 주제로 한 캐주얼 시뮬레이션 장르의 모바일게임으로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 등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