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스위스 감성 트레킹 테크널리지 아웃도어 ‘센터폴(CENTER POLE)’이 지난 19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빅토리아’의 팬사인회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빅토리아는 밝은 미소와 함께 평소 본인의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처럼 경쾌한 블루와 옐로 컬러 배색의센터폴 ‘에디스’ 방풍 자켓과 옐로 컬러의 센터폴 로고가 눈에 띄는 회색 티셔츠를 함께 매치하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봄을 느낄 수 있는 화사한 핫핑크 컬러의 센터폴 트레킹화로 포인트를 주어 편안하고 활동적이면서도 컬러풀한 봄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였다. 

빅토리아는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행사 내내 참석 고객 및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친절하게 친필 사인을 건네며 다정하게 짧은 대화를 나누는 등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사인회 현장에 참여한 김슬아씨는 “평소 센터폴의 TV CF에 나오는 원빈과 빅토리아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봄을 맞아 센터폴의 아웃도어를 구매했는데, 이렇게 빅토리아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사인회를 마치고 지난 2월 오픈한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센터폴 매장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컬러와 기능성을 갖춘 봄 아웃도어 제품들을 둘러보며 본인이 모델로 활약 중인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애착을 드러냈다. 

센터폴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 오픈을 기념으로 고객분들께 보답하고자 이번 사인회를 마련했다”며 “센터폴은 명랑하고 활기찬 빅토리아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시장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져나갈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