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19일 19번째 지점인 일산 원마운트점을 오픈한다.  

195평, 226석 규모의 세븐스프링스 일산 원마운트점은 제철 로컬푸드와 건강 레시피로 준비한 80여 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카페 섹션에서는 바리스타가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커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누들 섹션에서는 고객의 주문을 받아 조리한 쌀국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즉석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세븐스프링스가 입점한 원마운트는 레저와 쇼핑, 식사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세븐스프링스는 일산 원마운트점 오픈을 기념하여 4월 18일부터 23일까지 세븐스프링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7springs)에 오픈 축하 메시지를 작성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하여 무료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세븐스프링스는 일산 원마운트점을 포함한 전 매장에서 봄 신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국내산 딸기를 활용한 ‘봄 딸기 토스트’와 ‘딸기 모히또’ 그리고 DIY(Do It Yourself)로 즐길 수 있는 ‘봄나물 꽃 비빔밥’ 등 봄 제철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리코타치즈 토마토 샐러드’, ‘슈퍼 그레인 샐러드’, ‘레몬 디톡 워터’ 등 건강을 생각한 다양한 메뉴도 함께 제공한다.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콘셉트 레스토랑이다. 2001년에 설립한 순수 국내 레스토랑인 세븐스프링스는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과 대구, 원주 등 전국 19개 매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