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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2020 입시 대변동
윤성환 기자  |  ysh@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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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5  19: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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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북스가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를 위한 입시전략 가이드 ‘2020 입시 대변동’을 출간한다.
스타북스는 대통령의 정시 확대 발언으로 온 국민의 관심이 다시 입시로 쏠리게 되었으며, 다음날 교육부의 일사불란한 발표가 있으면서 또 한 번 입시의 큰 혼란이 예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28일 교육부장관의 담화로 2023년까지 서울 16개 대학의 정시 비율을 40%까지 높이는 정시 확대 개편안이 발표되었다.
따라서 지금까지 학종을 목표로 하던 현재 고1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당장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 건지 계속 내신과 학교활동을 해야 하는 건지 우왕좌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스타북스는 설명한다.
그리고 일선 고등학교 교사들과 지자체 교육감 그리고 대학에서는 크게 반발하는 상황이어서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은 더욱 불안해할 수밖에 없고, 지금까지 수시전형을 확대하면서 학종의 공정성 시비가 계속되었다. 지난해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갈등은 최고조에 달했고, 그러면서 교육부의 졸속 행정이 많은 학부모들의 반발을 낳게 했던 것이다. 그 결과 지금 고2 학생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입시는 문이과 융합이라는 교육과정의 목표와 반하는 현행 수능체제를 유지하는 모순된 상황을 만들었다.
◇2021, 2022학년도 대입 분석과 전망
스타북스는 이번 정시확대 방안도 2022학년도부터 적용하겠다고 교육부가 말하면서 지금 고2 학부모들은 상대적으로 희생양이 되었다는 생각을 많이 할 것 같지만, 표면적으로 보면 2021 대입은 2020 대입과 비교했을 때 큰 변화는 없어 보인다고 내다봤다.
다만 최근 정시확대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반영될 수는 있기 때문에 대학들이 이미 발표한 내년 입시 계획안을 기초로 내년 초에 정시모집 비율에 대해서는 조금 조정할 수 있는 여지는 있을 수 있겠다. 그렇지만 지금 고2학부모들도 내년 대학입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궁금증과 걱정이 클 거라 생각이 들기 때문에 작년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을 기초로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 대입을 분석해 보고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를 함께 고민하고 학부모님들이 각자 최선의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입시분석과 입시변동 10가지 시그널, 그리고 독서전략은?
현명한 부모는 정보의 진실성을 분별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이 왜 입시의 대변동을 말하면서 교육에 주목하라고 하는지 그 의미를 깊이 숙고해보면 입시는 사회적 합의이고 교육은 시대의 요구임을 알게 되고, 사회적 합의는 필연적으로 시대의 요구를 따라가게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다시 대입의 혼란이 예상되기 때문에 이 책의 Part1은 그 혼란의 범위에 있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또 한 번의 혼란이 어떤 모습일지를 전망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저의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말하려 했다. Part1을 읽는 현재 중고등학교 학부모들은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진실한 내용을 담았다. 지은이는 Part1에서 하는 이야기들에 공감할 수 있다면 현명한 입시 전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책의 Part2는 입시의 대변동을 예측할 수 있는 시그널들을 중심으로 우리 입시가 지금의 혼란을 넘어서 가야 할 방향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미래교육이 보내온 시그널이 앞으로 우리나라 교육과정의 변화에 줄 영향이 무엇인지를 분석해주었다.
마지막 Part3에서는 교육의 대전환과 입시의 대변동의 방향을 볼 수 있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를 말하고 있다. 고교학점제와 자유학년제가 우리교육을 진로중심교육으로 끌고 갈 두 축이라면 지금 초등학교 학부모들은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대변동을 준비하는데 왜 독서가 기반이 되는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성하였다.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수능 체제와 과목 편재의 변화, 학종의 공정성 제고를 위한 평가 방법과 기준의 변화, 고교학점제 시행과 관련된 내용 등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어서 분석해보고 각각의 상호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 대입의 각각의 전체적인 전망을 통해 입시전략과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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