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치즈 덕후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어줄 ‘울트라 치지’한 샌드위치가 나왔다.

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모차렐라 치즈, 슈레드 치즈, 아메리칸 치즈 등 써브웨이 치즈 3종을 모두 넣어 풍성한 치즈의 맛과 업그레이드된 샌드위치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트리플 치즈 시리즈’를 겨울 시즌 메뉴로 출시하고 내년 1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트리플 치즈 시리즈 메뉴는 ‘트리플 치즈&스테이크’, ‘트리플 치즈&풀드포크 바비큐’, ‘트리플 치즈&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등 겨울철 꿀조합 3종이다.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모차렐라 치즈, 체다 치즈와 몬테레이 잭 치즈를 잘게 채 썰어 부드러움을 강조한 슈레드 치즈, 고소한 맛이 돋보이는 아메리칸 치즈 등 써브웨이 치즈 3종을 샌드위치 하나로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샌드위치 하나에 세 종류의 치즈가 들어있어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과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 등 극대화된 치즈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샌드위치를 한 입 베어 물면 세 가지 치즈와 다양한 채소, 육즙 가득한 최상급 육질의 고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맛을 선사한다.

‘트리플 치즈&스테이크’는 써브웨이 프리미엄 스테디셀러인 스테이크&치즈 샌드위치에 트리플 치즈를 얹은 메뉴다. 입안을 가득 채우는 비프 찹스테이크의 육즙과 치즈의 풍미가 일품이다.

‘트리플 치즈&풀드포크 바비큐’는 7시간 동안 저온 훈연 방식으로 조리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풀드포크 바비큐와 트리플 치즈의 풍성한 맛의 조화가 돋보인다.

‘트리플 치즈&로티세리 바비큐 치킨’는 오븐에서 오랫동안 천천히 빙글빙글 돌려 구워내 기름기 없이 담백한 바비큐 맛이 특징인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샌드위치에 트리플 치즈를 더해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제대로 살렸다.

3종 모두 6900원으로, 가격도 따뜻하다. 치즈 1종이 들어가는 기존 단품가에 치즈 2종을 추가한 가격 대비 8~14% 저렴한 수준이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영양만점 치즈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는 겨울 시즌을 맞아 세 종류의 치즈를 듬뿍 넣어 신선한 샌드위치를 보다 풍성하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겨울 꿀조합 메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써브웨이는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00만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 컬래버레이션한 ‘트리플 치즈 시리즈’ 바이럴 영상도 공개한다. 박막례 할머니는 앞서 ‘박막례 써브웨이 주문하다’, ‘썹!프라이즈 프로모션 시리즈 1~3탄’ 등 4편의 컬래버 영상을 통해 써브웨이와의 찰떡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 4편의 컬래버 영상은 합산 조회수가 무려 6백만 회에 육박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