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12월 1일까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 개봉을 맞아 관련 제품을 최대 80% 세일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겨울왕국 관련 도서•완구부터 의류, 잡화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
 
글로벌 완구 브랜드 해즈브로는 엘사, 안나, 크리스토프 등 캐릭터 미니돌을 7,900원에 판매하고, 팝업 미니돌 가방 플레이세트, 노래하는 인형, 머리 땋기 세트 등은 2~4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토이스타일도 캐릭터 인형을 비롯해 사운드 화장대, 스노우볼, 엘사 헤어 액세서리 세트 등을 선보인다.
 
캐릭터 의류 제품으로는 앙떼떼, 디즈니베이비, 포인포 등의 아동복 브랜드가 참여해 드레스부터 일상복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디즈니베이비는 엘사 레이스 드레스와 올라프 망토, 올인원 코스튬을 3~5만원대로 판매하고, 꼬마옴므 벨벳 엘사 드레스는 4만원대로 선보인다. 캐릭터 프린팅 상하복은 1만원대, ASK키즈의 후드 기모 티셔츠는 6천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신발과 양말 등 각종 잡화류도 겨울왕국 캐릭터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영유아용 털실내화는 2천원대부터 판매하고, 운동화는 2만원대, 부츠는 4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겨울철 필수 방한용 아이템인 목도리, 넥워머, 귀마개, 마스크 제품도 행사가로 구성했고, 백팩과 우산, 어린이용 수저 세트, 시계 등도 마련돼 있다.
 
겨울왕국 관련 제품 외에도 도서완구 카테고리의 인기 캐릭터 완구가 준비돼 있다. 바비 인형 세트와 코스튬 소품을 비롯해 미미월드, 신비아파트, 또봇V, 베이블레이드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완구 제품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국내외 인기 패션, 완구 브랜드가 참여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각종 장난감부터 의류, 잡화까지 각 카테고리별 제품뿐 아니라 키덜트족을 위한 각종 피규어까지 겨울왕국과 관련된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