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함으로 각질이 부각되기 쉬운 겨울에는 탄력 있는 피부와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해 각질 케어를 자주 하게 된다. 하지만 한층 매서워진 겨울 바람과 실내 난방으로 인한 건조함 등 예민해지기 쉬운 피부에 자극적인 각질 케어는 오히려 피부에 상처를 입힐 뿐. 이럴 때일수록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은 물론 피부 진정과 함께 저자극의 각질 케어가 필요하다. 겨울이 시작되며 예민해진 피부를 위해 부드러운 각질 케어를 도와 줄 토너 제품부터 수분 공급을 책임져 줄 듀얼 마스크 팩, 탄탄한 피부 기초 체력을 길러줄 에센스까지 모아봤다.

■ 부드러운 밀크 토너로 수분 공급부터 각질 케어까지
겨울철 유난히 들뜨는 각질을 막기 위해서는 수분 공급과 함께 올바른 각질 제거가 필요하다. 하지만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에 각질 관리를 위한 스크럽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그럴 때, 각질 케어까지 겸비한 저자극 토너를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용해보자. 피부 결을 따라 안에서 바깥으로 부드럽게 닦아내며 관리가 어려운 코 옆과 입 주변의 각질까지 꼼꼼하게 관리 할 수 있을 것.

랑콤의 ‘레네르지 멀티-리프트’에 새롭게 추가된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울트라 밀크 필 에센스토너'는 필링 워터와 보습 밀크가 한 병에 담겨 흔들어 사용하는 제품으로, 우유 세안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피부 톤, 피부 결은 물론 데일리 각질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우유 세안을 할 때처럼 부드러운 포뮬라가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맞춰주고 광채를 끌어올리며, 피부 결을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제품 사용 시에는 용기 내 필링 워터와 보습 밀크가 골고루 섞이도록 충분히 흔든 뒤 화장 솜에 적셔 닦아내면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외 건조한 환경이나 야외 활동으로 피부 회복을 위한 영양 및 보습 케어가 필요하다면,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울트라 밀크 필 에센스토너’와 화장 솜으로 간단하지만 확실한 스페셜 케어를 해보자. 토너를 잘 흔든 후 화장 솜에 듬뿍 덜어내어 5~10분간 마스크 팩처럼 얼굴에 얹어주면 레네르지만의 영양과 보습 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 수분이 부족한 피부에 고농축 마스크팩으로 깊은 수분 공급
보통 각질이 일어날 때의 피부는 푸석푸석한 상태 일 것이다. 이는 피부의 결 사이를 잇는 공간에 수분이 부족해졌기 때문. 민감해진 피부의 장벽 강화는 물론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 공급해주는 멀티 마스크팩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보자.
 
랑콤의 ‘제니피끄 센시티브 하이드로겔 듀얼 멜팅 마스크’는 대표 안티에이징 앰플인 제니피끄 더블드롭 앰플 1병의 영양을 한 장의 마스크 시트에 담았다. 먼저 앰플을 얼굴에 고루 펴 바른 뒤, 그 위에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사용하는 이중 케어 방식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트리트먼트를 선사한다. 항산화 앰플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는 피부 장벽 강화와 깊은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며,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의 두 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추출 성분과 ‘락토바실러스 발효물’의 시너지 효과로 피부 진정 효과까지 갖췄다. 휴대하기 간편할 뿐 아니라 피부 밀착력이 높은 하이드로겔 마스크에 고농축으로 영양분을 담아 여행 및 출장 시에도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한 스페셜 케어가 가능하다.

■ 피부 내 유익균의 활성화 돕는 에센스로 피부 체력을 단단하게
우리 피부는 대략 28일 간격으로 각질이 탈락되고 새로운 각질이 생겨나는 주기를 갖고 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약해진 피부 재생 능력으로 떨어져 나가야 할 각질이 그대로 남아있어 피부 결이 들뜨고, 메이크업에도 방해가 되는 것. 원활한 피부 각질 순환을 위해서는 피부 재생 능력의 복구가 필요하다. 이때 피부 내 유익균 공급과 활성화를 돕는 마이크로바이옴 에센스를 눈 여겨 보는 것이 좋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기존 베스트셀러인 제니피끄 에센스에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더해 한 단계 진화시킨 3세대 제품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피부에 존재하는 다양한 미생물의 생태계를 뜻한다.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15년 간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분석을 거쳐 7가지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제품으로 탄생했다.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 관리를 돕는 유익균을 공급 및 활성화시켜 피부 기초 체력을 길러준다. 사용법도 효율적이다. 드롭퍼를 한 번 펌핑하면 1회 사용분에 해당하는 3천만개의 7가지 프리&프로바이오틱스*추출물이 로딩되어 피부에 쉽게 바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