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17일까지 겨울철에 따뜻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각종 기모 아이템을 엄선한 기획 행사를 진행한다. 티셔츠부터 원피스, 팬츠류까지 연령대별 다양한 제품을 최대 90% 세일한다.
 
대표 기모 아이템인 티셔츠 제품으로는 리바이스키즈가 맨투맨, 반집업, 후드 등 44종을 5천원대부터 2만원대로 판매한다. 모이몰른은 5천원대 베이직한 스타일부터 7천원에서 1만원대로 구성된 여아용 프릴, 퍼프 소매, 밍크 클립넥 티셔츠 등을 선보인다. 애플핑크의 주니어 여학생용 맨투맨과 후드 티셔츠는 1~2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바지와 레깅스, 치렝스 등 하의 제품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모이몰른은 기모 배기팬츠, 밍크 레깅스, 치마레깅스를 5천원부터, 리바이스키즈는 데님팬츠와 트레이닝팬츠를 1~4만원대로 준비했다. 젤리스푼은 기모 안감을 사용한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마련했다. 데님팬츠, 배기팬츠, 레깅스 등 2~8세 아이들이 입을 수 있는 아이템 80여 종을 1~2만원대로 판매한다.
 
어디서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실내복과 상하복 세트도 마련돼 있다. 월튼키즈의 한겨울 방한 기모 실내복 5종은 1만원대, 안감을 미세기모로 제작해 보온성이 뛰어난 해피버스 발열내의 8종은 8천원대로 살 수 있다. 모이몰른 베이비용 밍크 우주복은 2만원대, 젤리스푼 트레이닝 상하복, 스커트 세트는 각각 4만원대와 2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17일까지는 카테고리 위크 이벤트를 열고 매일 특정 카테고리 제품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7%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한다. △12일 백화점•아울렛 키즈, △13일 주니어, △14일 육아용품, △15일 트렌드키즈, △16일 단독브랜드, △17일 신발잡화 및 도서완구 순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카테고리 킹 쿠폰 사용 후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에게 최대 5,000원 페이백 적립금도 지급한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기모 소재는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으로 아이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면서 “인기 아동복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한눈에 살펴보고 아이 체형과 스타일에 맞춰 실속있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