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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신간] 내 친구 똥
윤성환 기자  |  ysh@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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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3  19: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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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북스는 동화색칠북 ‘내 친구 똥’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내 친구 똥’은 똥에 대한 동화와 함께 색칠도 하면서 스티커 붙이는 놀이까지 꾸며져 있다. 내용으로는 어린이들이 건강을 챙기는 방법으로 똥이 좋아하는 음식과 운동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놀이 하는 책으로 자연스럽게 건강도 좋아지도록 하였다.
또한 ‘아빠와 크레파스’ 가족뮤지컬을 만든 이혜민이 작사 작곡한 ‘내 친구 똥’을 노래와 함께 재미있는 동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려놨다. 유튜브에서 ‘내 친구 똥(응가 송)’이나 그냥 똥을 검색하여 동요와 함께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이혜민의 아빠와 크레파스 마법 ‘내 친구 똥’… 동요와 함께 건강을 챙기는 똥의 유튜브 동영상까지
창밖으론 노란 달님이 은지 의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어두운 은지의 방안의 침대 옆에 누워 있던 인형들이 스르르 일어나 은지를 깨운다. 마법의 시간이 열린 것이다. 다른 인형들의 장기 자랑이 끝나고 응가의 차례가 돌아왔다. 응가는 다양한 포즈를 지으면서 한껏 멋을 내고 노래를 했다. 응가가 춤을 추며 움직일 때 마다 방귀소리가 뿡! 뿡! 났다. 그러자 친구들이 코를 막으며 모두들 말한다.
“앤 보기만 해도 냄새가 날거 같아!”
친구들이 응가를 놀리는 소리에 은지는 친구들아! 얜 내 친구 똥이라 해. 응가 라고 하는데 너무 착하고 항상 친구들의 건강을 챙겨주는 좋은 친구야. 응가야! 우리 노래 불러볼까? 은지의 권유로 모두 함께 ‘내 친구 똥’을 부르면서 흥겨운 시간을 갖는다.
“와~~~야호! 너무 재미있다.”
이때 달빛이 창밖 하늘에서 난 멋진 조명으로 방안을 신비롭게 보여주면서 마법의 시간은 끝난다.
◇가족뮤지컬로 재탄생한 국민동요 ‘아빠와 크레파스’… 뮤지컬 속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내 친구 똥똥똥’
통기타 가수 배따라기 이혜민이 작사·작곡한 국민동요 ‘아빠와 크레파스’가 동명의 가족뮤지컬로 재탄생해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고양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초연된다.
‘아빠와 크레파스’는 1983년에 발표된 국민동요로 불리어지고 있으며 단일 곡으로는 유튜브 최대 조회 수를 기록했다고 알려져 있다. 다둥이 가정의 행복과 가족 구성원 간 빈번한 왕래와 소통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가족뮤지컬 ‘아빠와 크레파스’는 30대 맞벌이 부부의 무남독녀인 유치원생 은지를 주인공으로 삼고 있다.
은지 역은 초등학생 정채린 양이 맡고, 은지 아빠 역은 오페라 가수 박명원, 은지 엄마 역은 배우 서이응, 은지 할아버지 역은 ‘골목길’의 가수 이재민이 맡았다. 또한 김나윤 손혜성 손혜린 김민찬 심하진이 어린이역으로 출연한다.
스타키즈예술단과 스타로고 스타북스가 공동 제작한 이 뮤지컬의 대본을 직접 쓰고 총연출을 맡는 이혜민은 이번 공연을 위해 ‘아빠와 크레파스’를 힙합버전으로 편곡했고, ‘내 친구 똥’, ‘꼬마 요리사’ 등 신곡을 만들어 뮤지컬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비와 찻잔 사이’ 등의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이혜민은 김흥국의 ‘59년 왕십리’와 ‘호랑나비’, 이예린의 ‘포플러 나무 아래’ 등 유명 히트 곡의 작사·작곡가다. 이번 공연에는 이혜민의 절친인 김흥국이 힙합버전으로 부른 ‘아빠와 크레파스’도 깜짝 선물로 선보인다.
 
따라서 이번 공연은 끈끈한 가족애와 다둥이 가정의 소중함을 스토리로 엮은 작품이라 가족이 모이는 추석이나 설 명절에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면 그 의미와 행복감이 더욱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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