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31일까지 새 학기 준비를 위한 ‘가을 신학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리틀뱅뱅, 휠라키즈, 헤지스키즈 등의 아동복 브랜드가 참여해 초등학생, 중학생들을 위한 패션 의류와 잡화를 최대 90% 세일한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리틀뱅뱅과 캐너비키즈가 맨투맨 티셔츠, 점퍼 등 가을 시즌 의류를 특가로 선보인다. 긴팔 티셔츠는 9,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고, 야구점퍼, 후드집업 등 아우터와 청바지, 여아용 스커트 레깅스는 각각 1~2만원대로 판매한다. 닥스리틀과 헤지스키즈는 간절기용 바람막이 점퍼, 원피스, 트렌치코트 등을 최대 30% 쿠폰할인 한다.
 
영유아들을 위한 패션 아이템도 마련돼 있다. 휠라키즈는 아울렛 인기 제품들을 엄선해 빅로고 티셔츠는 2만원대, 아동용 운동화는 1만원대부터 구성했다. 크록스키즈는 그래픽 로고 티셔츠와 팬츠, 트레이닝복 등을 3만원대부터 판매하고, 팬콧키즈, 베베드피노, 밤비노 등은 1만원 이하의 의류 제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새 학기에 어울리는 학생용 책가방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피터젠슨, 바비 등 인기 캐릭터 브랜드를 비롯해 베네통, 닥스, 휠라, 네파 등 국내외 대표 의류 브랜드의 키즈 라인이 대거 참여한다. 1만원대부터 14만원대 프리미엄 세트 제품까지 100여 종 이상의 백팩과 보조가방을 가격대별로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보리보리 회원들을 위한 추가 할인 혜택이 준비돼 있다. 신규회원 선착순 5천명에게는 50% 쿠폰을 증정하고, VIP와 VVIP 등급 회원들은 등급에 따라 10% 쿠폰, 3~5% 중복쿠폰, 1,000~2,000원 적립금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보리보리 이화정 이사는 “아이들을 위한 신학기 및 추석 선물용으로 좋은 가을 패션 아이템과 가방을 한 눈에 살펴보고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많은 고객들이 찾는 인기 브랜드들로 구성한만큼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