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우리가 꿈꿔온 핑크빛 로맨틱 코미디가 온다! 타이핑이 인기 스포츠였던 1958년, 스포츠광 보스와 독수리타법 비서의 타이핑 챔피언을 향한 짜릿한 합숙을 그린 속도감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 <사랑은 타이핑 중!>이 상큼하고 경쾌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틱!톡!틱!톡! 사랑을 두드리는 타이핑 소리!
사랑을 타이핑하는 주인공 로즈의 환한 웃음이 담긴 상큼하고 경쾌한 메인 포스터 공개!

이색적인 타이핑 로맨스 <사랑은 타이핑 중!>이 영화만큼이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화이트와 핑크로 가득한 포스터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타이핑을 하고 있는 로즈의 모습과 더불어 ‘틱!톡!틱!톡! 사랑을 두드리는 타이핑 소리!’라는 귀엽고 경쾌한 카피가 어우러져 발랄하면서도 로맨틱한 영화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타이핑’과 ‘핑크빛 로맨스’라는 두 가지 포인트가 담긴 메인 포스터 공개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랑은 타이핑 중!>은 타이핑 대회라는 이색적인 소재와 오랜만에 돌아온 정통 로맨틱 코미디로 화제가 되고 있다.

모든 것을 가진 완벽남이지만 오직 스포츠에만 열광하는 루이와 그에게 어느 날 복덩이처럼 굴러들어온 타고난 광속 손가락의 소유자 로즈. 이 둘이 타이핑 세계 챔피언을 목표로 함께하는 짜릿한 특별 합숙 트레이닝과 흥미진진한 타이핑 대회 과정을 다루고 있는 <사랑은 타이핑 중!>은 유쾌한 웃음과 달콤한 로맨스, 사랑스러움을 지닌 5월의 필견 로맨틱 코미디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비서를 꿈꿨지만 엉겁결에 타이핑 선수가 된 광속 손가락의 소유자 로즈와 그녀를 타이핑 챔피언으로 등극시키려는 열혈 코치 루이의 속도감 넘치는 로맨스를 그린 <사랑은 타이핑 중!>은 달콤함과 웃음을 지닌 모두가 꿈꿔온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5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