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식품∙외식 브랜드 써브웨이와 오리온이 손을 맞잡고, ‘단짠(단맛+짠맛)’에 매운맛까지 더한 ‘맵단짠’의 특급 콜라보를 선보인다.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15cm 치킨 데리야끼 샌드위치와 오리온 데리야끼 칩, 음료로 구성된 ‘데리야끼 칩’ 세트를 5600원에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킨 데리야끼 샌드위치 세트를 기존가보다 25%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단,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선 쿠키나 일반 감자칩이 아니라 오리온 감자칩 ‘감자엔 소스닷 청양데리야끼맛’를 선택해야 한다.

행사는 오는 6월 19일까지 전국 356개 써브웨이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준비된 데리야끼 칩 물량 30만 개가 모두 소진되면 매장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써브웨이 데리야끼 칩 세트는 1인 당 5개까지 주문 가능하며, 타 행사 및 쿠폰과 중복 할인이나 더블업은 적용되지 않는다.

‘단짠’의 대명사인 데리야끼맛 제품은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을 함께 즐기는 ‘단짠’ 트렌드 열풍과 함께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을 수 있는 마성의 맛으로 주목 받고 있다.  설탕과 간장을 베이스로 한 달큰한 풍미가 돋보이며 육류와 궁합이 뛰어난 것이 특징.

써브웨이 치킨 데리야끼 샌드위치는 담백한 치킨 스트립에 써브웨이 특제 레시피로 만든 달콤 짭조름한 데리야끼 소스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하는 써브웨이 프리미엄 라인 샌드위치다. 특히 지난해에는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달성하며 써브웨이 인기 샌드위치 5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빵 사이에 특제 데리야끼 소스에 버무린 치킨 스트립과 함께 기호에 따라 각종 채소와 치즈, 소스로 맛을 내면 나만의 치킨 데리야끼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 고른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여기에 알싸한 청양고추향과 달큰한 데리야끼 소스가 어우러진 오리온 ‘감자엔 소스닷 청양데리야끼소스맛’ 감자칩을 곁들이면 데리야끼 풍미 가득한 스페셜 세트가 완성된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각 사를 대표하는 데리야끼 맛 제품을 한 번에 맛 볼 수 있는 이번 ‘데리야끼 칩 세트’ 프로모션을 통해 데리야끼 맛을 좋아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써브웨이는 1965년 미국 코네티컷에서 출발한 54년 역사의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No.1 외식 브랜드다. ‘웰빙’과 ‘취향’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는 건강한 음식과 주문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주문이 가능한 독특한 커스터마이징(made-to-order) 시스템이 큰 인기를 얻으며 2030 세대를 중심으로 가장 힙한 외식 브랜드의 위상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