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픈 11주년을 맞아 오는 7일까지 생일파티 특가 프로모션 1주차 행사를 진행한다. 봄 시즌 아동복부터 육아용품, 완구류까지 보리보리 전 카테고리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90% 세일한다.

행사기간 동안 방문회원 전원에게 5% 중복쿠폰을 지급하고,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는 11% 앱전용 쿠폰을 제공한다. 오전 11시 11분과 밤 11시 11분에 각각 접속한 선착순 1,100명은 1,100원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28일까지는 신규회원들을 대상으로 달곰이, 베이비블리, 휠라키즈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1,100원 특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1주차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연령대별 S/S 시즌 아동복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모이몰른은 베이비용 상하복 3종을 한정수량으로 준비해 9천원에 판매하고, 엔젤비닷 여름 이월제품은 5천원대부터 선보인다. 아디다스키즈, 섀르반, 휠라키즈 등 백화점, 아울렛 입점 브랜드의 아동복과 주니어용 맨투맨, 후드 티셔츠, 트레이닝복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슈즈 제품으로는 크록스키즈 레인부츠가 3만1,900원, 오즈키즈 유아동 운동화와 여아용 젤리슈즈 등이 1만원대로 마련돼 있다. 이파네마 키즈 샌들과 젤리슈즈는 2~4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고, 아동용 수제화 브랜드 나풀은 70%까지 할인해 슬립온 단화, 플랫슈즈, 메리제인 등을 1~2만원대로 구성했다.

패션 아이템 외에도 각종 육아용품, 도서, 완구류를 특가로 선보인다. 리에또베이비는 사계절용 유모차 시트를 1만원대, 포유3D오가닉 방수매트를 2만원대로 판매하고, 쁘리엘르베이비의 블랭킷과 햇빛가리개는 5,900원에 살 수 있다. 피셔프라이스는 퍼피 걸음마와 피아노 아기체육관을 각각 3만원대, 클래식 러닝홈을 13만원대로 마련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오픈 11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특가 세일을 비롯해 풍성한 혜택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4월 한 달간 이어지는 보리보리 생일 이벤트를 통해 매주 새롭게 구성되는 아동복과 육아용품 등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