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캠핑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캠핑 및 아웃도어 브랜드의 인기 야외활동 용품을 최대 60% 세일한다.
 
이번 행사에는 코베아, 콜핑, 스패로우, 버팔로 등 캠핑용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1~2인용 소형텐트는 2만원대 원터치형 그늘막 제품부터 20만원대 방염재질 백패킹 텐트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3~4인용 중형텐트와 4~6인용 대형텐트도 내셔널지오그래픽, 반고, 로티 등의 브랜드 제품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텐트뿐 아니라 각종 캠핑용품도 쿠폰가로 선보인다. 캠핑용 의자는 1만원대, 테이블과 야전침대, 계절별 침낭은 2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코펠 세트, 부싯돌 라이터, 토치, 나이프 등 야외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조리용품과 바비큐 용품도 특가로 구성했다.
 
캠핑 브랜드 스노우아울은 인기 아이템인 다용도 폴딩 카트를 5% 추가 쿠폰할인해 2~3만원대로 판매한다. 차량용 폴더블 루프백 캐리어는 10만원대로 살 수 있고, 밀리터리 스타일의 가방은 2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 봄을 맞아 교외 라이딩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해외 자전거 브랜드 특가 행사도 열린다. 스트라이다 삼각 자전거 미니벨로 제품은 60만원~120만원대로 선보이고, 접이식 자전거 버디도 140만원대 클래식 모델부터 511만원 롤로프 V브레이크 모델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하프클럽 이화정 이사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가족 나들이나 여행 등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 브랜드 제품을 엄선했다”면서 “평소 하프클럽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아웃도어 브랜드의 기능성 의류뿐 아니라 이번 행사를 통해 각종 캠핑, 자전거용품까지 특별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