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10일까지 일주일간 유아동 홈스쿨링 아이템 기획전을 진행한다. 미세먼지나 봄철 황사를 피해 가정에서도 아이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학습 및 놀이교구, 전집 등을 최대 80% 세일한다.
 
보리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연령대별 교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3세 이하 영유아용 제품으로는 블루래빗의 우리아이 첫 걸음마 놀이북 전 17권 세트를 8만원대, 추피의 생활이야기 중고 전집을 9만원대로 판매한다. 옥스포드 똑똑한 한글숫자 블록과 토이트론 리틀퓨처북 헬로키티펜은 각각 2만원대와 4만원대로 선보인다.
 
4~6세 아동의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으로는 올리버토이가 교육용 블록완구 세트를 2만원대로 판매하고, 토도리브로 원목교구 7종을 50% 할인한다. 한글, 숫자, 동물 등을 QR코드로 동영상과 함께 배울 수 있는 그린키즈 사운드 벽그림은 3,500원에 살 수 있다.
 
초등교과 과정 준비에 도움이 되는 각종 도서 제품도 특가로 마련했다. WHY 수학 학습만화 19권 세트는 16만원대로 판매하고, 6~7세용 즐깨감 예비 초등수학 연산 시리즈는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 중도도서몰 개똥이네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전 10권 세트를 8만원대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아이들이 미세먼지를 피해 집 안에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인기 캐릭터 완구도 세일한다. 헬로카봇 백악기시대 트라톤은 2만원대, 또봇 V캡틴폴리스는 3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여자 아이들이 많이 찾는 겨울왕국, 라푼젤 등 디즈니 캐릭터 인형은 3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시크릿쥬쥬 화장가방 세트는 5만원대로 판매한다.
 
3월을 맞아 한 달 동안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출석 체크 일수에 따라 적립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리원정대 이벤트가 열리고, 신규 회원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1,500원, 3,000원, 5,000원의 앱 전용 중복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미세먼지로 자녀의 야외활동이 걱정되는 엄마와 아빠들을 위해 집 안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들을 엄선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아이와 함께 놀면서 창의력 개발 및 교육 효과도 얻을 수 있는 각종 홈스쿨링 아이템을 한 눈에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