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가 플라스틱아일랜드 2013 봄 광고를 통해 ‘섹시 아이돌’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국내 대표 섹시 걸그룹 씨스타는 플라스틱 아일랜드(대표 최윤준 ) 광고에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촬영 관계자는 "씨스타는 플라워 원피스, 셔츠, 미니스커트 등을 통해 섹시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여과없이 드러냈다"며 "이번 광고로 남심을 물론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씨스타는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플라워 프린팅 시리즈로 ‘잇스타일’ 룩으로 계절에 어울리는 밝고 경쾌한 느낌과 씨스타만의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등이 파진 플라워 드레스를 입은 효린은 특유의 건강미와 섹시미를 함께 뽐냈다. 뒷부분이 파여진 원피스로 살짝 보이는 등 라인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것. 다솜은 봄, 여름 시즌에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플라워 셔츠를 마이크로 미니 팬츠와 코디해 다리의 각선미를 드러냈다. 

한편 씨스타의 멤버 소유는 최근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홍대광과 듀엣곡 ‘굿바이’를 발표해 음원차트 상위에 랭크 됐으며, 씨스타는 4월 24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열릴 ‘엠카운트다운 니하오-타이완’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