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오는 24일까지 봄 시즌에 어울리는 패션잡화, 액세서리를 엄선한 주말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인기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가방, 아이웨어, 주얼리 등 패션 아이템을 최대 80% 세일한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다양한 스타일의 여성용 가방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프라다, 구찌, 버버리 등 해외 명품 브랜드는 숄더백, 토트백을 20~40% 할인한다. 델라스텔라의 소가죽 핸드백은 3만원대로 살 수 있고, 헤지스액세서리는 크로스백과 숄더백을 30%까지 할인한다. 프리마클라쎄는 가방을 2만원대부터 준비했고, 10만원 이상 구매시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레노마와 쌤소나이트는 남성용 서류가방과 백팩을 각각 5만원대와 9만원대로 판매하고, 닥스는 각종 가방에 대해 20%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입학 시즌을 맞은 대학생들을 위한 아이템으로는 칼하트, 이스트팩, 잔스포츠의 인기 백팩을 4~8만원대로 선보인다.
 
아이웨어, 벨트 등 패션 소품을 비롯해 각종 주얼리 아이템도 마련돼 있다. 구찌, 페레가모는 선글라스를 행사가로 구성했고, 게스, 타미힐피거, 캘빈클라인 벨트는 3만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다. 스와로브스키, 판도라, 필그림 등 해외 주얼리 브랜드는 귀걸이, 목걸이를 최대 50% 세일한다.
 
이 밖에 LF 인기 브랜드의 S/S 시즌 패션 아이템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헤지스와 닥스, 질스튜어트뉴욕은 셔츠, 자켓, 트렌치코트 등을 브랜드별로 추가 쿠폰할인을 하고, TNGT의 맨투맨, 니트는 2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라푸마의 아웃도어 자켓과 헤지스골프 바람막이 등 기능성 의류도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하프클럽 이화정 이사는 “봄 시즌 코디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S/S 시즌 의류뿐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링을 위한 패션 아이템들로 이번 특가전을 기획했다”면서 “국내외를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