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19일 하루 동안 봄 패션 아이템을 미리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하프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남녀 정장, 스포츠, 아웃도어 등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90% 세일하는 이월상품부터 신상품까지 다양한 S/S 시즌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10% 중복 할인쿠폰과 5,000원, 5%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한다. 오전 9시부터 6시까지는 매시 정각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한 고객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최대 1만원 적립금을 제공한다. 원더페이와 KB국민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각각 5,000원과 3,000원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하프데이 기획전에는 봄 시즌 오피스룩 아이템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여성복 브랜드 미니멈과 제이제이지고트, 올리비아로렌은 봄 신상품부터 이월 제품까지 얼리버드 특가로 선보인다. 보니알렉스, 질스튜어트는 간절기 아우터를 1~2만원대로 판매하고, 시크라인의 각종 블라우스는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남성 고객을 위한 제품으로는 바쏘옴므가 정장 세트를 5만원대로 판매하고, 닥스는 자켓, 트렌치코트 등에 대해 20%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TNGT 자켓과 점퍼는 3만원대, 마인드브릿지와 까르뜨블랑슈의 셔츠류는 8천원대부터 구성했다.
 
봄철 야외활동에 대비할 수 있도록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의 패션 용품도 하프데이 특가로 마련했다. 뉴발란스, 푸마, 아디다스는 트레이닝복을 50%까지 할인하고, 마운티아 바람막이는 2만원대, 라푸마 경량 패딩 및 자켓은 3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봄 시즌에 어울리는 신발, 가방 등 각종 패션잡화를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엘리자벳은 S/S 시즌 인기 슈즈를 85%까지 할인하고, 헤지스액세서리와 질스튜어트액세서리는 에코백과 숄더백을 각각 1만원대와 8만원대로 선보인다.
 
하프클럽 이화정 이사는 “합리적인 쇼핑을 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가오는 봄 시즌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단 하루 동안 풍성한 프로모션 혜택을 마련했다”며 “믿을 수 있는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이월 제품부터 봄 신상품까지 실속 있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