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황사만큼 반갑지 않은 손님인 식중독에 대한 주의를 요한 경고가 떴다.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에 재료에 대한 관리가 느슨해지는 것이 원인이기도 하다.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락 업체가 있어,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세계명품도시락이라는 타이틀로 지난해 선보인 호토모토도시락은 원칙과 안전을 고수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철저한 식자재, 기물 위생관리와 유통기한관리, 그리고, 재료에 따른 전용 칼과 도마를 사용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고품질 한국산 고시히카리로 갓 도정한 쌀을 이용하여 밥을 짓고, 100% 식물성 카놀라유를 사용하여 안전과 더불어 맛있는 식감까지 제공하고 있다. 

고객과의 또 한가지 철저히 지켜나가는 약속은 제조 후 3시간이 지나면 전량 폐기한다는 것이다. 호토모토 담당자 최온유씨는 “�제조 후 3시간 이후 폐기 약속은 재고물량이 생긴다는 점 때문에 많은 식품 업체들이 포기하기도 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호토모토는 유통시간을 용기에 표시함으로써 소비자가 직접 유통기한, 유통가능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재고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일일판매 통계와 예상을 바탕으로 일일 제조수량을 조절하고 있다. 호토모토는 엄마가 가족에게 제공하는 음식이라는 마음으로 조리한다.” 라고 고객과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안전과 신뢰, 그리고 맛을 약속하는 명품수제도시락 호토모토에서 건강한 봄을 맞이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