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야외활동에 어울리는 겨울 스포츠 패딩, 아우터부터 패션 소품까지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는 원스톱 쇼핑 기획전을 진행한다. 스키, 보드, 썰매장에서 유용한 의류와 장갑, 부츠 등을 최대 90% 세일한다.
 
이번 행사에는 네파 키즈, 레노마 키즈, 에어워크 주니어 등 국내외 스포츠 의류 브랜드를 비롯해 월튼키즈, 베베드피노, 유솔과 같은 인기 아동복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스키복 세트, 다운자켓과 스키장갑, 방한화 등을 행사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스키 및 보드용 아동복으로는 밀크마일이 6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팬츠와 패딩 세트를 5만원대로 판매하고, 쁘띠뮤는 5만원대로 스키복 상하의 세트에 니트워머 경품까지 증정한다. 네파키즈는 여아용 스키 다운자켓을 9만원대로 구성했고, 고잉키즈 4온스 패딩 제품은 1~3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야외에서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각종 방한용품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제이로렌의 100% 천연 퍼 아동용 머플러와 오콘프렌즈 뽀로로 캐릭터 장갑은 2,900원부터 살 수 있고, 방한모와 유아용 패션 마스크 등은 6천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다.
 
아동용 방한 슈즈 제품으로는 슈펜 키즈가 웜 라이트 퀼팅 패딩부츠를 1만5,000원대, 케이스위스와 오즈키즈 방한용 부츠를 9천원대부터 판매한다. 뽀로로, 포켓몬스터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방한화도 8천원대부터 선보인다.
 
이 밖에 크리스마스를 1주일 가량 앞두고 크리스마스 선물 마지막 총알배송 행사도 열린다. 역할놀이 및 캐릭터 완구, 어린이 화장품 세트, 모래놀이 세트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품을 엄선해 특가로 구성했다. 신비아파트, 또봇, 핑크퐁, 다이노코어, 체리, 바비 등 성별이나 연령대에 맞는 인기 애니메이션 완구를 한눈에 쇼핑할 수 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겨울 방학 자녀와 함께 스키장을 비롯한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 아동용 방한 의류와 잡화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한겨울에도 언제, 어디서나 따뜻하게 다닐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을 실속 있는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