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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작가상' 문경원·전준호, 英 테이트 리버풀서 개인전
오주영 기자  |  ojy-woman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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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7  12: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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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과 SBS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Korea Artist Prize> 제1회 수상자인  아티스트 듀오 문경원․전준호 전시가 11월 23일부터 2019년 3월 17일까지 영국 테이트 리버풀 미술관에서 열린다.
<올해의 작가상>은 한국현대미술의 가능성과 비전 그리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작가들을 지원, 육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됐다. 올해의 작가상 해외 활동 기금은 SBS 문화재단이 이들의 사후 해외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해 2018년까지 <올해의 작가상>에 참여한 총 15명의 작가 해외전시를 지원했다. 문경원․전준호의 테이트 리버풀 전시도 2018년 해외 활동 기금 지원 전시 중 하나이다.
두 작가는 2012년 올해의 작가상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같은 해 제13회 카셀 도큐멘타를 비롯하여, 2015년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대표 작가로도 참여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작가는 이번 전시를 위해 <이례적 산책(Anomaly Strolls)>을 리버풀에서 직접 촬영하며 제작했다. 두 작가는 2009년 첫 협업작업인 <뉴스 프롬 노웨어>에서부터 시작된 오늘날 사회에서 예술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질문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영국에서 열리는 문경원·전준호 작가의 첫 개인전으로  산업혁명을 이끈 중심 도시였던 리버풀에 남아 있는 산업 단지의 흔적과 첨단 기술 도시의 이미지를 쇼핑 카트가 움직이며 관찰하는 방식으로 담았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와 올해의작가상 공식 홈페이지(http://koreaartistpriz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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