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로사케이’가 화제의 MBC 수목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속 배우 정인선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배우 정인선은 시선을 사로잡는 연기력으로 최근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소지섭, 정인선 주연의 첩보 액션 활극으로,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 김 본(소지섭 분)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 고애린(정인선 분)의 첩보 콜라보를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는 드라마이다. 한국 드라마로는 최초로 폴란드 현지 로케이션을 진행하며 화제가 되었으며 첫 방영 이후 수목극 부동의 1위를 지키며 지난 16일 32부작의 막을 내렸다.

특히, 로사케이는 단독 대규모 제작지원으로 드라마 속 김 본의 위장지부 역할을 하고 있는 ‘킹스백’ 매장부터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양한 핸드백까지 수백 가지의 제품들을 선보여 지난 10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드라마와 함께 연일 주목을 받았다.

로사케이는 다양한 시즌 트렌드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핸드백으로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지난 7월 베이징 럭셔리 호텔의 팝업스토어 오픈에 이어 중국 최대의 투자기업 포선그룹과 독점 유통을 체결하는 등 한국뿐 아니라 중국 등에서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어 국내외 핸드백 시장을 장악할 예정이다.

로사케이 관계자는 “정인선의 팔색조 같은 다양한 매력이 브랜드를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판단했다.”며 “청순함부터 럭셔리,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정인선 특유의 폭넓은 매력이 다양한 스타일의 로사케이 제품을 소화하여 좋은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기에 로사케이와 함께 선보이는 다양한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모델 발탁의 이유를 설명하였다.

한편, 화보 속 정인선의 트렌디한 화보를 완성한 핸드백들은 로사케이의 제품으로 국내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