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키즈 디자이너 브랜드 ‘로아앤제인’(대표 송현지)이 롯데백화점과 함께 ‘미키마우스 90주년 특별 에디션’ 상품을 선보인다.
  월트디즈니사는 1928년 탄생한 대표적인 캐릭터 미키마우스의 9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글로벌 브랜드들과 함께 다양한 협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로아앤제인은 디즈니의 한국 프로모션 파트너인 롯데백화점 측의 제안으로 이번 미키마우스 협업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로아앤제인은 미키마우스 캐릭터의 친숙하고도 모던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다양한 컬렉션을 준비했다. 털 부츠의 앞부분에 미키 로고를 입힌 상품부터 미술가방, 미술용 앞치마, 실내화 등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사용하는 아동 용품이 출시된다. 송현지 대표는 “신학기를 겨냥해 해마다 출시했던 어린이집‧유치원 준비물 시리즈에 미키 캐릭터를 접목시켜 특별한 상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로아앤제인의 미키 특별 에디션 상품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창원점, 중동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내 로아앤제인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