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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제트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캐나다 오로라
류동완 기자  |  rdw@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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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5  16: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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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준주의 화이트호스에서 비행기를 타고 상공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오로라 360’ 상품이 올해에도 판매된다. 오로라 360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오로라 오발 내 이륙하는 항공편으로, 비행기 이륙 직후 창문 너머로 눈 앞에 펼쳐지는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다. 
오로라360은 기상 상태에 따라 2019년 2월 7일 또는 8일에 이륙할 예정이다. 비행기를 타고 36,000피트의 상공에 올라 구름 위에서 그 어떠한 시야 방해물 없이 오로라를 관측하는 이 상품은 상공 위에서의 오로라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전세계에서 오직 80명만이 구매가 가능하다.
기내에서 승무원의 도움을 받으며 여유롭게 오로라를 감상하는 동시에 유콘 브루어리의 진을 음미하고 유명 캐나다 오로라 사진작가 닐 젤러 (Neil Zeller)가 함께 탑승하여 사진 촬영을 도와줄 예정이다.
항공편만을 포함하는 오로라 360 상품 가격은 세금 포함 1,045 캐나다달러 (한화 약 90만원)다. 패키지 상품은 2019년 2월 7일에서 11일까지 총 4박 5일이며 가격은 2,939 캐나다달러 (한화 약 250만원)다. 해당 상품은 오로라360 외에 화이트호스 4박 숙박 및 유콘 지역 특유의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디너 3회, 타키니 온천 입장권과 유콘 야생 동물 보호지역 가이드 투어를 포함한다.
캐나다 유콘 준주는 옐로나이프와 더불어 환상적인 오로라 경관을 선사하는 오로라 관측 장소로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곳이다. 웅장한 산봉우리들과 함께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야생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으로, 밤에는 오로라 360을 타고 오로라를 구경했다면 낮에는 경비행기를 타고 마치 겨울왕국에 온 듯한 설경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따뜻한 야외 온천에 잠겨 오로라를 감상하거나 호반의 롯지에 머물면서 마음 가는 대로 하늘을 올려보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오로라 감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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