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이 병아리 매니저에게 특급 제안을 한다. 병아리 매니저는 박성광의 제안에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과연 그녀가 받은 제안이 무엇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7회에서는 박성광에게 특급 제안을 받은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병아리 매니저가 박성광과 ‘개그콘서트’ 모두의 러브콜을 받는다. 후배들을 돕기 위해 ‘개그콘서트’를 찾은 박성광은 열심히 연습하던 중 병아리 매니저에게 “무대 한 번 올라가 볼래?”라고 제안한 것.
 
병아리 매니저는 박성광의 예상치 못한 제안에 깜짝 놀랐고 생각할 시간을 달라며 신중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매니저는 고민 끝에 박성광의 제안을 수락했는데 그녀가 무대에 올라가기로 결심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함께 대본 연습에 돌입한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성광은 실수할까 걱정하는 병아리 매니저를 능숙하게 리드하면서 그녀의 긴장을 풀어줬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병아리 매니저를 향한 박성광과 ‘개그콘서트’의 러브콜과 매니저가 박성광의 제안을 받아들인 특별한 이유는 오늘(3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