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의 '무보정 다리길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한정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얼마 전 찍은 tvN '우와한 녀'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한정수 배우의 다리길이를 보고 뜨악한 나무~! 180cm 이상의 장신을 자랑하는 한정수 배우는 사실 모델 출신이라는 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정수는 오현경과 함께 쇼파에 다리를 쭉 뻗은 채로 옆으로 기대고 누워있다.

다른 배우들 사이에서도 유난히 돋보이는 한정수의 우월한 몸매비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과거 모델 출신이었던 한정수는 무보정 사진에도 불구하고 긴 다리를 과시해 훈훈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랑사또전 저승사자다!! 멋져요", "추노에서도 복근이 참 멋졌는데~", "너무 이기적이야", "나랑 비슷한 키인데도 엄청 길어 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한정수는 오현경, 박성웅, 안선영과 함께 tvN드라마 '우와한 녀(김철규 연출, 박은혜 극본)에서 '최고야' 역으로 출연, 엉뚱 반전매력을 지닌 우월한 몸짱 군인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