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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21갤러리] 박세리展 'Rhythm of color; Inner and dynamic flow'
오주영 기자  |  ojy-woman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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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9  11: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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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 작가의 작업은 우연함과 에너지의 결합이다. 미국에서 보았던 액션 페인팅 퍼포먼스에 영감을 받은 박세리 작가는 다양한 재료와역동적인 표현기법을 사용하여 캔버스 위에 인간의 내면이라는 주제를 표현한다. 끝없이 변화하고 일렁이는 인간의 내면세계는 다채로운색채로 변모하여 캔버스 위에 펼쳐진다. 일반적인 회화 재료인 붓을 비롯하여 막대기, 팔레트 나이프 등 많은 재료를 사용하는 박세리작가는 자신만의 안료 배합 방식을 통해 독특하고 신비로운 색채를 만들어내는데, 이러한 일련의 작업 과정은 그 자체로 작품의 중요한일부가 된다. 무계획적인 듯하면서도 깊은 사유의 흔적이 그대로 반영된 박세리 작가의 작업은 보는 이의 내면을 두드리며 다가오는힘을 가지고 있다.
물감이 흘러내리고 섞이면서 만들어낸 오묘한 색감과 패턴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물감을 캔버스 위에 흩뿌리고 쌓아 올리는 과정을통해 탄생하는 박세리 작가의 작품에서는 다양한 빛깔을 머금고 있는 깊은 내면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별한 물감 배합방식과 다양한 도구의 사용을 통해 완성된 화면은 그 섬세하고도 직관적인 작업 과정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어 자체로도 끝없는 역동성을지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연성에 의해 만들어지는 박세리 작가의 작품은 예측불허이며 유동적인 우리의 감정과 닮아있어 감상자의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해줄 것이다
박세리展  'Rhythm of color; Inner and dynamic flow'이 10월 10일부터 29일까지 니드21갤러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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