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이 4월 14일까지 씨유어게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년2월, 국내 최대 규모의 뷔페 레스토랑으로 새롭게 탄생하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는 것.  

그랜드 키친에서 하이네켄 생맥주를 주문시 두 잔을 한 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5월부터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레스토랑인 그랑카페, 하코네에서 식사한 고객들에게는 아이 베네핏(I-benefit) 쿠폰을 증정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 성인 2인 이상 식사시 또는 30층의 전경을 즐기며 식사할 수 있는 ‘스카이 라운지’ 및 아시안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아시안 라이브’에서 15만원 이상 식사 시 와인 1병 또는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2 파운드 케이크(사전 예약 필수)를 증정한다. 

한편, 이번 공사는 오는 4월 중순부터 내년 1월까지 약 9개월에 걸쳐 진행하며 객실과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 및 그랑카페는 정상 영업한다. 또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레스토랑들이 전면 재편성된다. 

이번 리모델링은 현대적이면서 각 호텔의 고유 특성을 부각하는 디자인으로 유명한 미국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롹웰 그룹(Rockwell Group)이 진행한다. 롹웰 그룹은 워싱턴의 포시즌스(Four seasons) 호텔, 뉴욕의 W 호텔 등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맡아 더욱 유명해 졌으며 ‘골드 키 어워드(Gold Key Award)’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디자인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경력으로 그 명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