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2018 미술주간 특별 이벤트로 ‘MMCA 뮤지엄나잇 with 시네마’를 10월 5일(금) 저녁 6시 MMCA 서울 종친부마당에서 개최한다.
‘MMCA 뮤지엄나잇 with 시네마’는 <2018 미술주간>의 일환으로 야외영화상영, 전시관람, 현장이벤트 등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문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추천하는 ‘인생 영화’ 상영 프로젝트로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을 다룬 세계 최초 유화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Loving Vincent, 2017)>를 가을밤 잔디밭에서 맥주와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영화 <러빙 빈센트>는 2017년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IMDB 선정 반드시 봐야만 하는 영화'로 선정된 바 있는 화제작으로 반 고흐의 주요 걸작들을 강렬한 유화로 스크린에 구현해낸 작품이다.
9월 28일(금) 오전 10시부터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받으며,(선착순 250명) 미술주간 패스 소지자의 경우 미술주간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신청이 가능하다.(선착순 50명) 관람객에게는 수제맥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국내 1위 수제맥주사 제주맥주의‘제주 위트 에일(355ml)’1캔과 1인용 MMCA 돗자리를 선물로 증정한다.
저녁 6시부터 현장 입장하여 7시 영화 상영 전까지 국립현대미술관과 제주맥주 SNS계정을 팔로우하고 해시태그(#MMCA뮤지엄나잇, #제주맥주)와 함께 현장사진을 포스팅 하면 MMCA 오너먼트, 미술관 초대권(1인2매), 맥주 오프너, 필통 중 1개를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MMCA 뮤지엄나잇’은 국립현대미술관 대표 문화 행사로 미술관의 열린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이다. 특히 금요일 저녁 진행되는 이번 ‘MMCA 뮤지엄나잇 with 시네마’는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고자 하는 직장인, 대학생들에게 예술과 쉼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제안한다.
우천 시에는 10월 12일(금)에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와 국립현대미술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