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자사 PB(자체 브랜드)인 ‘모리스커밍홈(MORRIS COMING HOME)’의 라이프스타일 라인을 신규 런칭했다고 7일 밝혔다. 모리스커밍홈은 국내외 생활용품을 매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편집 브랜드다.
 
하프클럽은 지난 3월 오픈한 라이프홈데코 카테고리에 이어 이번 모리스커밍홈의 신규 라인 런칭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강화했다. 전문 MD들이 라운지와 욕실(lounge & bath), 주방(kitchen), 수납(storage), 행거(hanger)의 4가지 주제로 100여 가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매주 새로운 컨셉으로 구성해 소개할 계획이다.
 
신규 라인 오픈을 기념해 특가 기획전도 진행한다. 9일까지는 빨래, 욕실용품 특집 행사를 통해 빨래 바구니와 수납함, 타올, 목욕가운 등을 최대 30% 세일한다. 10일부터는 일주일간 옷걸이 프로모션 행사를 열어 메탈릭, 원목과 같은 여러 소재의 옷걸이 세트를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바지나 벨트, 넥타이 등을 걸어 둘 수 있는 각종 수납 및 정리용품을 행사가로 마련했다.
 
추석 연휴 기간부터는 약 한 달간 특별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모리스커밍홈을 통해 만나보고 싶은 아이템’을 댓글로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모리스커밍홈 원피스를 증정한다. 제품 구매 후 포토후기를 작성한 회원은 프리미엄 코튼 티셔츠(5명)와 하프클럽 1만원 적립금(50명)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모리스커밍홈은 일상 속의 물건들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한 영국 디자이너 윌리엄 모리스에서 영감을 받아 런칭한 하프클럽 PB다. “좋은 디자인과 좋은 삶은 서로 떼어 놓을 수 없다”는 브랜드 컨셉 하에 트렌디한 디자인의 수납용품, 주방 및 생활용품 등 토털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한다.
 
모리스커밍홈 라이프스타일 라인 런칭을 진행한 전소라 MD는 “이번 라이프스타일 신규 라인업 구성을 통해 2030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을 소개할 계획”이라면서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도 강화해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